128번째 계자 평가글이요....

조회 수 1069 추천 수 0 2009.01.16 01:13:00
작년부터 물꼬에 연을 맺으면서 지금 껏 내리 8차례 다 손을 보태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아이들과 많은 샘들을 만나서 좋은 연을 맺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물꼬에 발을 놓는 순간에는
"아,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만 있고 성격상 내성적이여서, 말도 잘 못하고 어떻게 해야 될까 이런 저런 생각도 하면서 괜히 옥샘한테 온다고 했나.... 이런생각도 하곤 했었습니다."<---- 작년겨울 첫번째계자때
그런데 막상 일주를 지내고 보니깐 샘들과도 그렇고 아이들과도 그렇고 너무 잘 지낸거 같아서 그 계절에 내리 3주를 하게 되더군요.
이때를 시작으로 내 진로 (유아교육과) 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고 계속 오게 되더군요. 물꼬 행사 때 마다도 왠간해선, 참여 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물꼬와 좋은 인연을 맺어 가면 갈수록 이런 생각이 참 많이 들군요.
"아....나도 다른 샘들 처럼...학생때 물꼬와 인연을 맺었으면 어찌나 재밌었을까 하고...." 자주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ㅠ.ㅠ
아....평가글을 써야 하는데 ...윗 내용들은 평가하고 좀..다른 내용이네요;;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이해 바랍니다;;ㅎㅎㅎㅎㅎ
아무튼!!!!!!!!!!! 이번 계자도 역시나 너무 재미있고, 신나는 계자 였습니다.
허나...... 저번에와 다르게 아이들수가 적고 계자수도 한계자 적어서..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만, 아이들이 적으니 좀 수훨한 면도 있어 좀 편했던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많았을 때는 돌봐주기가 힘들었지만, 북적북적되는 맛이 있고 ㅋㅋ 활기 차고 시끌벅적되니깐 참 좋드라구요. 그런데 이번 계자는 아이들 수가 적고 샘들이 좀 많은 계자라 샘들 1명에 아이들 2명 정도? 돌봐주는 형식이라 ㅋㅋ 그나마 수훨했던거 같습니다. 하긴 뭐... 우렁찬 아이들이 몇 있으니깐 아이들이 많이 와있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물꼬는 아이들이 많아야 사는 것 같아 보이네요.
이번 계자는 부엌샘 옥샘 •馨煮

희중

2009.01.16 00:00:00
*.155.246.137

아휴....129계자 평가글도 같이 썼었는데요....
날라 가 버렸네요.........ㅠ.ㅠ
어쩌까요........ㅠ.ㅠ 무려 세시간이나 ??적나..?
무튼..이만큼 걸려서 다 ›㎢쨉

서현

2009.01.16 00:00:00
*.155.246.137

저도 읽어도 되죠? ^.^ ㅋㅋㅋㅋ
준하한테 메일 왔는데... 희중쌤이 첫번째로 착하고, 저는 두번째래요^^

아, 제 평가글 메일로 보냈어요~!

물꼬

2009.01.16 00:00:00
*.155.246.137


'군대에 가 있을 동안, 이 역활을 내가 해보겠소...ㅋㅋㅋ 군대가서 애쓰시길 바랍니다 ㅋ'
내 그대가 쓴 대로 옮겨놓고 그런 줄 알겠소, 하하.

희중샘, 서현샘, 고생들 많았소.

류옥하다

2009.0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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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었는데
글 잘쓰시는데요?

희중

2009.0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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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오 ㅋ 두번째ㅋㅋ 2인자구만 ㅋㅋㅋ 난 영원히 1인자일테다...푸핫..ㅋ

옥샘] 네네네네네!!!!!!!!!! 무열이가 가고나면 무열이 형이 온다 하지만 ㅋ
무열이 빈자리는 제가 채울께요 ㅋㅋㅋ

하다] 고마워 하다야~~ ㅋ

김유정

2009.0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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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중샘~~
수현이 엄마예요! 샘의 글을 읽으니 물꼬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옥샘과는 또 다른 느낌의 ...ㅋㅋ

잘 읽었고요..재미 있어요^^ 또 올려 주세요~~~

전 이거 안읽었슴

2009.0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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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궁금한건 물꼬라고 쓴거 누구에요?

희중

2009.0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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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이 어머니 안녕하세요~~ ㅋㅋ
잘 지내시죠?? ㅋㅋ 이번에도 함 뵙고 싶었는데
못뵈서 아쉽기만 하네요 ^^
제 글 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ㅋㅋㅋ
다음에 음... 현진이나 수현이가 물꼬에 혼자서도 잘와서
언제 뵐수있을진 모르겠지만... 다음에 뵈요 ^^ ㅋㅋ

소연

2009.01.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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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길게 꽉채워서 잘 써놓으면......
하아.. 나 평가글쓰는거... 엄청난 부담감과압박감이든다구요ㅠㅠ
자꼬이런식이지..ㅋㅋㅋ

희중

2009.01.17 00:00:00
*.155.246.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더 길꺼였는데..ㅠ.ㅠ
129계자 내용이 날라가 부려서....ㅠ.ㅠ
에휴.......ㅋㅋㅋㅋㅋ 근데 129계자 평가들도
다시 써야겠

지윤

2009.01.20 00:00:00
*.155.246.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읽기싫어왜이렇게길어..

염수민

2009.0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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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까지 이런식으로 날 빼놓기냐 내가 아무리 중간에 갔다 쳐도 - ㅠ

지희,아람

2009.0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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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애진쌤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평가해주신거(?) 감사해요 맘에 들어요!ㅋㅋㅋ

정애진

2009.02.09 00:00:00
*.155.246.137

저 어디갔어요 저 !!! 애진쌤은 어디로 ................. - 3-...........
희중쌤 완전 좋았는데 T_T 막 저 빼놓으시고............이러기죠...ㅋㅋㅋ
다음 여름 계자 때 뵙겠습니다.......ㅋㅋ

희중

2009.02.17 00:00:00
*.155.246.137

미안미안...수민이도 •醯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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