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853 추천 수 0 2009.01.23 16:07:00
이번에 물꼬에선 요새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ㅋㅋ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건 동규형님이 옥샘 손을 꼭 잡고(*********)를 했다는 것.. 동규야 놀리는건 아니야.,, 뭐 동규는 물꼬 홈페이진 안들어올것이라는건 알고 있다만.. 이제 저희도 곧 학교를 들어가야 해요. 새로운 출발인 5학년.. 전 수련회가 제일 싫어요. 심지어 꿈에서 선생님께서 수련회가 없다고 말씀하셔서 너무 기뻣는데 허무하다는...ㄱ- 하지만 저한텐 아주 슬픈일들이 많아요. 지금까지 1학년부터(3학년빼고..)4학년 지금까지 선생님들께서 다 전근을 가시거나 퇴직을 하셨답니다. 흑흑 참 슬픈거 있죠? 절 가장 이쁘게 봐주셨던 선생님들인데,,,ㅠㅠ 이번 5학년 선생님께선 절대 전근이나 퇴직을 하지 않으셨슴 합니다. 어쨌든 샘들 너무 보고싶어요..그곳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옥쌤 개미,, ㅋㄷㅋㄷ 옥쌤다리를 주물러 드리는데 우리가 여섯명이 주물러드려서 옥샘이 몸통이고, 우리들이 개미다리가 된거 있죠?ㅋㅋㅋ 거기서의 일들은 추억으로 되겠지만,여름계자에 다시 가니 그때까지 기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9년 1월 23일
민성재 올림.
p.s-하다야~~ 지인아~~ 옥샘~~외 다른 샘들~~ 보고싶어욜~~~~ 담에 또 갈께욜~~~~ 그럼..

옥영경

2009.01.24 00:00:00
*.155.246.137


그러게 나도 그 개미 기억이 참 재미나이.

류옥하다

2009.01.24 00:00:00
*.155.246.137

내 이름이 처음에 들어가네?
고맙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2076
5738 옥쌤 잘 지내시죠? [1] 방채미 2021-01-23 2370
5737 옥쌤 안녕하신지요? [1] 권해찬 2021-01-23 2357
5736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휘령 2021-01-23 2266
5735 안녕하세요 image [2] 제주감귤 2021-01-15 2447
5734 잘 도착했습니다 [1] 류옥하다 2020-12-29 2370
5733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여원 2020-12-29 2344
5732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0-12-27 2384
5731 코로나 확진자 수 실시간으로 보기 류옥하다 2020-12-22 4108
5730 확진자가 이제는 하루 300명을 넘어서네요 [1] 필교 2020-11-20 2772
5729 166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류옥하다 2020-09-13 2904
5728 잘 도착했습니다! [1] 수연 2020-08-15 2686
5727 잘 도착했습니다~ [1] 문정환 2020-08-15 2552
5726 잘 도착했습니다. [1] 안현진 2020-08-15 2437
5725 행복했던 166계자를 마치고 [1] 태희 2020-08-15 2489
5724 잘도착했습니다~ [1] 이세인_ 2020-08-15 2429
5723 잘 도착했습니다. [1] 류옥하다 2020-08-14 2448
5722 먼저 도착했습니다!ㅎㅎ [1] 휘령 2020-08-14 2440
5721 우빈이 잘 도착했습니다. [1] 박우빈 2020-08-03 2537
5720 이제야 남겨요... [1] 윤희중 2020-06-29 7064
5719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0-06-29 567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