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851 추천 수 0 2009.01.23 16:07:00
이번에 물꼬에선 요새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ㅋㅋ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건 동규형님이 옥샘 손을 꼭 잡고(*********)를 했다는 것.. 동규야 놀리는건 아니야.,, 뭐 동규는 물꼬 홈페이진 안들어올것이라는건 알고 있다만.. 이제 저희도 곧 학교를 들어가야 해요. 새로운 출발인 5학년.. 전 수련회가 제일 싫어요. 심지어 꿈에서 선생님께서 수련회가 없다고 말씀하셔서 너무 기뻣는데 허무하다는...ㄱ- 하지만 저한텐 아주 슬픈일들이 많아요. 지금까지 1학년부터(3학년빼고..)4학년 지금까지 선생님들께서 다 전근을 가시거나 퇴직을 하셨답니다. 흑흑 참 슬픈거 있죠? 절 가장 이쁘게 봐주셨던 선생님들인데,,,ㅠㅠ 이번 5학년 선생님께선 절대 전근이나 퇴직을 하지 않으셨슴 합니다. 어쨌든 샘들 너무 보고싶어요..그곳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옥쌤 개미,, ㅋㄷㅋㄷ 옥쌤다리를 주물러 드리는데 우리가 여섯명이 주물러드려서 옥샘이 몸통이고, 우리들이 개미다리가 된거 있죠?ㅋㅋㅋ 거기서의 일들은 추억으로 되겠지만,여름계자에 다시 가니 그때까지 기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9년 1월 23일
민성재 올림.
p.s-하다야~~ 지인아~~ 옥샘~~외 다른 샘들~~ 보고싶어욜~~~~ 담에 또 갈께욜~~~~ 그럼..

옥영경

2009.01.24 00:00:00
*.155.246.137


그러게 나도 그 개미 기억이 참 재미나이.

류옥하다

2009.01.24 00:00:00
*.155.246.137

내 이름이 처음에 들어가네?
고맙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0272
178 희수야~ 서연이당 2001-08-09 1671
177 근대샘 이뿐 서여니 2001-08-09 1478
176 승희샘 서연 2001-08-08 1530
175 근태샘(숭이샘:) 서연이~~ 2001-08-07 1541
174 샘들 멜즘갈켜주쎄여.... 천송현 2001-08-06 1486
173 멜즘 갈켜주세여... 천송현 2001-08-06 1557
172 Re..5일 5시이후에야 연락이 될것같아요^^ 유승희 2001-08-05 1498
171 선생님들~^^* 수미니^^* 2001-08-04 1457
170 Re..호오.. ㅜ,.ㅜ 김근태 2001-08-04 1667
169 근태샘~~~ 푸하핫~~(희수) 2001-08-04 1648
168 그림터 계절학교 신청했는데요 주세림 2001-08-03 1721
167 오랜만이네요... 정무길 2001-08-03 1521
166 어이 잘 계셨어요? 박청민 2001-08-02 1443
165 어이구 이런-김희정선생님 박청민 2001-08-02 1747
164 으앙~~! 원종아! 김희정 2001-08-01 1522
163 미리야~~~ 경옥 2001-07-31 1516
162 Re..서연아~^^* 승희^^ 2001-07-31 1405
161 다 못다한 말들이 있어서. 김근태. 2001-07-31 1638
160 상밤샘, 보세용 허윤희 2001-07-31 1686
159 야~~` 비공개 2001-07-30 139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