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868 추천 수 0 2009.01.23 16:07:00
이번에 물꼬에선 요새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ㅋㅋ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건 동규형님이 옥샘 손을 꼭 잡고(*********)를 했다는 것.. 동규야 놀리는건 아니야.,, 뭐 동규는 물꼬 홈페이진 안들어올것이라는건 알고 있다만.. 이제 저희도 곧 학교를 들어가야 해요. 새로운 출발인 5학년.. 전 수련회가 제일 싫어요. 심지어 꿈에서 선생님께서 수련회가 없다고 말씀하셔서 너무 기뻣는데 허무하다는...ㄱ- 하지만 저한텐 아주 슬픈일들이 많아요. 지금까지 1학년부터(3학년빼고..)4학년 지금까지 선생님들께서 다 전근을 가시거나 퇴직을 하셨답니다. 흑흑 참 슬픈거 있죠? 절 가장 이쁘게 봐주셨던 선생님들인데,,,ㅠㅠ 이번 5학년 선생님께선 절대 전근이나 퇴직을 하지 않으셨슴 합니다. 어쨌든 샘들 너무 보고싶어요..그곳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옥쌤 개미,, ㅋㄷㅋㄷ 옥쌤다리를 주물러 드리는데 우리가 여섯명이 주물러드려서 옥샘이 몸통이고, 우리들이 개미다리가 된거 있죠?ㅋㅋㅋ 거기서의 일들은 추억으로 되겠지만,여름계자에 다시 가니 그때까지 기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9년 1월 23일
민성재 올림.
p.s-하다야~~ 지인아~~ 옥샘~~외 다른 샘들~~ 보고싶어욜~~~~ 담에 또 갈께욜~~~~ 그럼..

옥영경

2009.01.24 00:00:00
*.155.246.137


그러게 나도 그 개미 기억이 참 재미나이.

류옥하다

2009.01.24 00:00:00
*.155.246.137

내 이름이 처음에 들어가네?
고맙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047
4138 묻겠습니다. [5] 민성재 2009-02-01 884
4137 좋은 소식~~^-^ [2] 민성재 2009-02-01 907
4136 새 논두렁 김수진님 고맙습니다 [1] 물꼬 2009-02-01 993
4135 아들의 입을 통해 그려지는 물꼬? 어떤곳일까요? [1] 손희주맘 2009-01-29 879
4134 잘계시죠?! [5] 김소연 2009-01-29 936
4133 노근리 사건 현장... [3] 민성재 2009-01-29 1046
4132 2008 겨울1계자에 왔던분들은 봐주시기 바랍니다 [7] 공도현 2009-01-27 983
4131 하다님께.. [2] 민성재 2009-01-23 873
4130 옥샘~~ [3] 민성재 2009-01-23 905
4129 ㅋㅋ 포뇽 [1] 포뇨 2009-01-23 1068
4128 한번더.. [3] 민성재 2009-01-23 878
» 안녕하세요... [2] 민성재 2009-01-23 868
4126 잘 도착 했습니다. [1] 최용찬 2009-01-23 869
4125 유설샘 미루샘 혼례 올립니다(2월 7일) [13] 물꼬 2009-01-21 1085
4124 번호가바꼈어요 [5] 최지윤 2009-01-20 871
4123 죄송해요ㅜㅜ넘늦었어요 [2] 김민정 2009-01-19 868
4122 다들 안녕하시지요? [4] 장선정 2009-01-19 1066
4121 사과즙!!! secret [3] 염수민 2009-01-19 6
4120 자연다큐감독 최기순과 함께하는 생태체험전 image [5] 실버트레인 2009-01-17 983
4119 129번째 계자 평가글 [7] 박윤지 2009-01-17 101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