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謹弔 盧武鉉 전 대통령 서거

조회 수 885 추천 수 0 2009.05.25 10:16:00

당신께.

삶의 무게을 이제는 덜어버린 마음입니까?
전 더 무겁게 삶을 달고 살아갈 것 같습니다.
행복하십니까, 전 죽는 날까지 행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미안하시고 죄송스럽습니까?
당신의 그 마음때문에 전 죄스럽고 미안한 마음없이 이 세상 그냥 살아갈랍니다.
편안하십니까?
전 불편합니다. 당신이 떠난 뒤 죽을 때까지 편안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힘드셨습니까? 이제는 제가 힘들게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786
4240 하하하 염수민 2009-05-29 1030
4239 [펌] 수업-노무현과 그의 죽음 물꼬 2009-05-28 903
4238 미선샘아... 물꼬 2009-05-28 886
4237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초라함에 2009-05-27 1029
4236 좋은하루 보내세요 네로 2009-05-27 925
4235 5월 빈들모임 갈무리글 [2] 최용찬 2009-05-27 890
4234 안녕하세요^^ [5] 배기표 2009-05-26 884
4233 재택근무로 자료입력 하실분을 구합니다 퍼스트드림 2009-05-26 1235
4232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05-26 898
» ▶◀ 謹弔 盧武鉉 전 대통령 서거 웅연 2009-05-25 885
4230 태우 한국 왔습니다! [1] 김태우 2009-05-25 883
4229 구름산자연학교에 갔더니 [1] 김이순 2009-05-25 1213
4228 옥쌤, 통화해서 좋았어요 [2] 락키네 2009-05-23 891
4227 안부전합니다..... [2] 계원엄마 2009-05-21 888
4226 옥샘과 하다와 사회복지사들이 함께한 천태산 산행 file [1] 박주훈 2009-05-20 907
4225 안녕하세요 ^-^ [2] 윤희중 2009-05-19 909
4224 와 물꼬! [2] 양다예 2009-05-15 899
4223 옥영경 선생님! [1] 김형주 2009-05-15 900
4222 100일출가 - 내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열어라 file 백일출가 2009-05-15 888
4221 기랑이 아빠입니다 [1] 기파랑 2009-05-10 97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