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샘아...

조회 수 866 추천 수 0 2009.05.28 02:42:00
큰대문 들어서는데 하다가 달려와 손내밀데,
거기 감꽃 있습디다.

하다가 따놓은 밭딸기로
저녁 밥상 물린 뒤 잼 만들었다오.

녹평 연락했고,
그거 보내놓았소.

예다 글 남깁니다, 야삼경도 더 지난 지 한참이라.
달날에 온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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