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좋은 소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이상하네요. 잘 도착했다는 글 올렸는데 안 보여요. 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아침에 빵 몇개 챙겨서 먹었어요. 든든하게요.. 새벽에도 동네 어르신들은 벌써 나와 일을 하시데요. 논두렁을 한참 쳐다보다 버스타고 갔습니다. 우렁이 넣었다는데 왜 저한테 우렁이가 안 보일까요. 빨간 실벌레 같은 것들이 모여 있던데.. 그건 뭘까요. 암튼.. 가서 또 이야기 나눠요~ 혹시 필요한 것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구해서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