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창인.....여름인데요////
물꼬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가끔 생각이 나곤하네요 ^-^
이제 한달여쯤 있으면 여름계자가 시작하는데
그것도 무척이나 기다려지고 말이에요~~~
내일은 또 기표가 영동으로 와서 잘곳이 없다하여...
우리집에서 묵기로 했어요~~~ ㅎㅎㅎ 한달정도
물꼬에 머무른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간혹 생각이 많고 고민거리가 많을 때 물꼬가서
한참동안 지내다 오고 싶기도 한데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어서
그럴수 없다는게 아쉽기만 하네요~~~
하지만..... 여름계자 세번다 일손좀 보탤꺼라는거....흐흐흐 ㅋㅋ
이번여름에는 어떤 아이들과 어떤 샘들과 함께
어떠한 추억들을 남길지~~ 기다려집니다 ^-^
아 그리고 저번에 전해드렸듯이 진희가 2번째 계자에 함께 하고 싶다네요
그래서 조만간에 메일로 정보 보내드릴 꺼에요~~ 그리고 한명 더!!!!!
인순이 아시죠???? 인순이도 이번에 한번 참여해보고 싶다네요~~
그래서 인순이도 정보써서~ 메일로 보내라고 전할께요~~~히히~
To. 하다야~~
하다야 ^-^ 잘 지내지?? ㅎㅎ
너에게 기쁜소식 하나 전해줄라고 하는데~ ㅋㅋㅋㅋ
지인이가 몇일전에 핸드폰을 샀나봐 ^ ^
그래서 나한테 연락이 왔었찌~~~ ㅋㅋㅋ
하다 니가 저번에 지인이 폰연락처 물어봤어서~
내가 알려주려고~~ ㅋㅋ 010-3697-4093
이거니깐 연락한번 해보렴 ^-^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ㅎㅎ조만간에 뵈요 ^-^
쫓겨나가지나 않을까 모르겠네,
양주랑 와인 사들고 오면 다 용서될 줄 알고, 택도 없다.
아침마다 6시 해건지기에서 수행 꼭 해야하고
날마다 공부모임과 기록도 해내야 하고,
논밭으로 오가야 하고...
단언컨대 사람 될끼다, 하하.
인순이랑 진희 얘기는 퍽이나 반가울세.
그나저나 희중이 그대가 정말 보고프이, 예서.
어여 오소.
기스 안나게 물건(기표인 줄 알지?) 잘 부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