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어요!

조회 수 878 추천 수 0 2009.12.27 19:53:00
우리가 없던 이틀 사이에 서울이 확 달라졌더라구요ㅋㅋ
길은 꽁꽁 얼고, 도로에 차선은 없어지구. 눈도 예쁘게 오는게 아니라 진눈깨비오구!!!덕분에 엄마아빠가 데리러 못 오시고, 지하철 타고 갔는데요. 또 지하철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기차도 입석탔는데 지하철도 사람들 사이에 낑낑 껴서 겨우 집에 도착했다지요ㅋㅋㅋㅋ
집에 가는건 힘들었지만, 계자는 너무 좋았구요. 일주일 뒤에 계자할때는 잘 할 수 있을거에요ㅋㅋ

진주언니 태우오빠 지윤이 언니는 이번계자때 못보니깐 다음에 꼭 보구.
동휘는 새끼 일꾼 되서 보고ㅋㅋ연정이도 꼭 다시 와야돼!!
나머진 일주일 있다 보자구요요요요요!!

진주

2009.12.27 00:00:00
*.155.246.137

흑흑흑 ㅠㅠ 응 착한수현아!
기회가 되면 꼭 ”g!!!!!!!!!
즐거웠어!

박연정

2009.12.27 00:00:00
*.155.246.137

언니도 집에 잘 도착하셨군요..ㅋㅋ
아 언니도 2번째 새끼일꾼으로 오면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내년도 남았고 한참 남았으니까 전 거의 항상 오도록 할꼐요
언니도 항상 오세여~~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옥영경

2009.12.27 00:00:00
*.155.246.137

저녁들은 먹었느뇨?
갈무리글에도 바로 그 말 또 쓰여있더구나.
한참을 낄낄거렸더란다.
오야, 잘 할 수 있을 거다.
그럼, 와서 보세.

옥영경

2009.12.27 00:00:00
*.155.246.137

그런데, 욕실은 아쉬움이 남더라, 에궁...
그건 미리모임에서 다시 얘기하면 될 테지.
욕들 봤다.

류옥하다

2009.12.27 00:00:00
*.155.246.137

희중

2009.12.27 00:00:00
*.155.246.137

내이름 없어서 섭섭했는데 ㅋㅋ
나머지에.........포함되있구나 ㅋㅋㅋㅋㅋㅋ
눈도 많이 왔던데 ㅋㅋ 감기 조심하고
계자‹š 보자 ㅋㅋ

윤지

2009.12.28 00:00:00
*.155.246.137

수현아~~~~
벌써보고시퍼ㅠㅠ
진짜 연규랑 친해져서
내가 진짜 좋아!!(왜이러지ㅋ)
5일뒤에봐~~

윤정

2009.12.28 00:00:00
*.155.246.137

희중샘 나도요 ㅋㅋㅋㅋㅋ

김태우

2009.12.28 00:00:00
*.155.246.137

수현아 다음에보자! ㅋㅋ 수고했어~

아람

2009.12.28 00:00:00
*.155.246.137

수현아~ 우리는 곧 보겠네^^

연규

2009.12.28 00:00:00
*.155.246.137

소원을말홰봐바바바바
잠옷바지꼭사서오길바래 ^ㅠ^ !

옥영경

2009.12.29 00:00:00
*.155.246.137

그리고 예 와서 잊어먹고 가는 거지... 하하

전경준

2009.12.29 00:00:00
*.155.246.137

수현이 누나! ㅋㅋㅋ
기차안에서 누나 앉아있는데 눈이 은근히 무서웠슴..;;
말걸기가. 허..억..

어쨋든 첫계자때봐여!
(위 글에 내이름없다..?)

해인

2009.12.31 00:00:00
*.155.246.137

언니
나 기억해
보고 싶어

수현

2009.01.01 00:00:00
*.155.246.137

해인아ㅠㅠㅠㅠ
여름에 꼭 같이 계자 하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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