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영이에게 전해주세요.

조회 수 946 추천 수 0 2010.07.27 22:25:00
조영주 *.177.55.40
대해리도 시끌벅적하겠군요.
세훈이랑 세영이랑 왜 3번째 계자 신청했냐구 아우성이었어요.
겨울에 안가서인지 더욱더 가고싶어해요.
새끼일꾼 정식으로 처음이라며 잘해보겠노라고 다짐하는 인영이와
동생들이 일정을 달리 하는게 좋을듯 싶어 그리하였네요.
세훈이가 지금 서산에 있는 부석사에서 일주일동안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고 있는데 인영이가 올라오는 날에 식구들이 세훈이를 데리러 가야 해서
인영이와 얘기가 되어야 할거 같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인영이에게 내일이나 모레중으로 시간될때 엄마핸드폰으로 연락달라
해주세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8134&act=trackback&key=954
목록
수정 삭제

옥영경

2010.07.27 00:00:00
*.155.246.137

오늘 한밤중에 전화드리라 하겠습니다.
11시는 돼야지 싶어요.

옥영경

2010.07.27 00:00:00
*.155.246.137

참, 인영이 말입니다,
얼마나 각오를 하고 왔길래 저리 움직일 수 있는 겐지...
빗자루를 아주 안고 삽니다.
기특하고 고맙고...

조영주

2010.07.28 00:00:00
*.155.246.137

ㅋㅋ.이번이 정식새끼일꾼이라며 좋아도 하며 각오도 달리 하더라구요.
물꼬를 통해... 아이들의 생각이 행동이 많이 크고 있음을 느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1311
2618 우와 진짜 오랜만이에요 [1] 정애진 2007-09-27 949
2617 히히:) sUmiN 2006-04-10 949
2616 물꼬 포도 정말 맛있어요!!! 이세인 2005-09-17 949
2615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949
2614 상범샘!희정샘!결국은 게시판에서 알게 ‰煐慧求 [1] 『유민이』 2004-12-13 949
2613 포도따는날-2 file 혜연아빠 2004-09-06 949
2612 승현샘과 효진샘!!^^ ^-^@#$ [2] 오인영 2004-09-01 949
2611 큰뫼의 농사 이야기 5 (품앗이) 나령 빠 2004-03-22 949
2610 가을이네요 아이사랑 2003-10-08 949
2609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09-15 949
2608 ㅠ_ㅠ 병날꺼 같아요~ 2003-01-17 949
2607 잘 도착했어요 [16] 김현우 2011-01-07 948
2606 자알 도착 했습니다 [3] 한맥 2010-10-24 948
2605 소식이 뜸했어서, 그래서요. [3] 수진:) 2010-08-08 948
2604 보고싶어요ㅠㅠ [2] 수현 2010-06-14 948
2603 대체 이 놈의 마음은 왜이리도 들쑥날쑥입니까! [3] 선진 2005-07-22 948
2602 포도따는날-10 file [1] 혜연아빠 2004-09-06 948
2601 애들이 울까? 안울까? [2] 나령 맘 2004-04-23 948
2600 아무일없기를 전형석 2002-09-03 948
» 인영이에게 전해주세요. [3] 조영주 2010-07-27 946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