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쌤

조회 수 865 추천 수 0 2010.10.01 18:09:00
누님~
잘 들어가셨는지요?
넘 기분좋은 밤과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류옥하다도 넘 반가웠어요.
하다를 보면서 우리아이들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어요.
교육이라는것도 생각하게되더군요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고기를 먹었네요 ^^

만나면 즐겁고 행복하고 얘기하고 싶은사람이 있다는게 행복해요.
담에는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얘기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곡차도 함께요~~

날이 차졌어요. 건강조심하시고 담에 또봐요...

사랑합니다.^^

옥영경

2010.10.01 00:00:00
*.155.246.137

아, 사랑하는 지상이형이다!
돌아와 인사도 못 넣었네요,
함샘이랑 세실리아샘께도.
함지박(누굴까요?)을 다시 만나서도 좋았고,
함박꽃(이는 또 누구?)을 봐서도 좋았더랍니다.
양동마을도 들어가고 문화계 어르신들 몇 분 뵙느라
돌아오니 자정이 넘어 있었지요.
그리고 감기 하루 앓고,
또 한 주가 성큼 그리 가버렸더랍니다.
어둠내린 도리에서 그저 앉아 도란거리니
그냥 그냥 다 좋았지요.
물꼬도 한번 건너오십사 할라다가
시월이 넘어가면 이곳은 이미 겨울 기운 완연한 지라
꽃피는 봄이 오면 예서 모두 뵙자 청하리라 하였답니다.
다, 다 안부 넣어주셔요.
고맙습니다.
청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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