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왔습니다.

조회 수 1018 추천 수 0 2011.01.06 20:28:00



항상 물꼬에서는 그냥 조금 뻐근해하다가도
어느 사이 잊어버리고 있다가, 집에 와서 씻고 긴장을 놓아버리면
그제야 온몸이 엉망임을 알게 되지만,
그래도 즐거운 기억들뿐입니다.
중간에 올라올 때의 그 아쉬움을 간만에 다시 느끼게 된 것도 아쉽고
하지만 당장 내일부터 시작될
저의 새로운 시간들에 대해 설레기도 하고,
그러나 역시 너무 피곤해서 잠들어버리기 일보직전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그리고 샘들도 모두 별탈없이 일정을 마치시길 바라요.

옥샘, 연락 드릴게요. 건강 챙기시고 잘 지내세요.



수현

2011.01.07 00:00:00
*.155.246.137

수민쌤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
다음에 할 때는 꼭 같이 해요!!ㅋㅋㅋ

오세훈

2011.01.07 00:00:00
*.155.246.137

수민쌤 !! 오늘 제 생일이였어여 .. ㅜㅜ
같이 못해서 조금 아쉬었고 다음에 뵈요~!

이정인

2011.01.07 00:00:00
*.155.246.137

다음에 꼭 와요!

하다

2011.01.07 00:00:00
*.155.246.137

보고파요~~

희중

2011.01.07 00:00:00
*.155.246.137

수고했어~~ 수면양말 놓구 가서 ‹

인영

2011.01.07 00:00:00
*.155.246.137

쌤 수고 많으셨어요 ^^
역시 일꾼들의 군기를 확확 잡으시능...?
애쓰셨습니다!!

김자누

2011.01.08 00:00:00
*.155.246.137

다음에는 꼭 다같이해요

해온

2011.01.08 00:00:00
*.155.246.137

수민샘 나중에 봐여ㅠㅠ

하유정

2011.01.09 00:00:00
*.155.246.137

수민쌤 진짜 말도 없이 가셔서
인사도 못하고 아쉬웠어요ㅠㅠ
다음에 또 봬요!

윤지

2011.01.11 00:00:00
*.155.246.137

저도 중간에 와서 그 아쉬움 알아요ㅠㅜㅠ
진짜 봐서 완전 반가웠고!고마웠어요ㅎ
담에 진짜 꼭~뵈요!

이효정

2011.01.12 00:00:00
*.155.246.137

다음에는 꼭 끝까지 같이해요-

현우

2011.01.12 00:00:00
*.155.246.137

다음 여름 계자때 봐여

재훈이

2011.01.14 00:00:00
*.155.246.137

분장실의염선생님~~담에또오셔서분장부탁드려용!!!

ㅋㅋ누나일잘하고~~ㅋㅋ

소연

2011.01.14 00:00:00
*.155.246.137

언니언니언니 수요일 어떤가욤 ㅎㅂ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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