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아이들과 여기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식구에게 일요일마다 교회에 갈 수 있는지, 외출은 자유로운지 등으로 묻지 않듯이,
어머님의 질문이 저희에겐 뭐라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입니다.
홈페이지 구석구석 살펴보며 저희가 무슨 생각으로 이 일을 하는지 이해하시고,
'학교 안내하는 날'에 오셔서 얘기를 들어보심이 제일 좋을 듯 싶습니다.
'저희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제일 큰 지점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