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는 의무교육이라 인가가 나지 않습니다.
저희의 교육철학이나 가치관, 삶의 관점에 대해서 동의를 하시는 분들이 아이들 보내는거지요.
삶의 관점까지 확장되는 까닭은 단순히 학교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아이들이 배움과 생활(삶)을 여기 학교와 공동체에서 함께 하고 있고,
이 아이들과 공동체를 함께 꾸릴 계획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꼬는 자유학교 물꼬와 물꼬 생태공동체, 대해리 마을 공동체로 이루어집니다. 홈페이지가 개편되면 공동체 소식을 더 잘 전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가름되어지는 것도 아닌 거죠.

전학은 되지 않습니다.
해마다 연초에만 아이르 받고 2005학년도 입학 안내는 '자주 묻는 질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