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손님 맞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방문 일정이 다 찼기도 하구요.
학교 안내하는 날에 오시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바이올린과 꽹가리요? 물론이지요!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4학년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물꼬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 저의 아이가 생활할 수 있는 대안학교를 계속 알아보던 중이어서
┃ 너무 반가웠습니다.

┃ 그리고 이곳에 올라온 글들을 읽으며 제 마음이 열리더군요.
┃ 교장 선생님의 글 중 나눔에 관한 이야기 -모두가 같은 우주이기에 모두는 서로
┃ 의 한 부분이라는 . 그래서 곧 너는 나고 나는 너고...
┃ 참 설레이기까지 한 이야기였습니다. 우리의 아이가 그런 생각으로 생활할 수
┃ 있다면 멋진 일이 아닐 수 없겠죠.

┃ 학교 소개하는 날 이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직장생활을 하는지라
┃ 3박 4일은 조금 무리가 되는군요.
┃ 이곳이 전남이기 때문에 금요일 오후에 가서 일요일까지 있을 수 있는데
┃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11월 12-14)

┃ 그럼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010-5676-6415

┃ 참 물꼬 장터에서 바이올린 , 꽹과리 등도 받아주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