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봄학기 움직임

조회 수 2007 추천 수 0 2012.04.12 14:31:30

 

상담들은 메일로 하지요. 이번 학기는 방문자의 날을 따로 잡지 않았습니다.

춤명상 워크샵은 셋째 주 흙날에 잡혀 있습니다.

주에 닷새는 물꼬에, 이틀은 장애아 동물매개치료로 경주에 있습니다.

때마다 모두에게 알릴 일은 달포 전에 이 자리에 올리겠습니다.

물꼬 주요 일정은 여느 학기처럼 넷째 주말에 놓았습니다.

머무실 분들은 미리 연락하고 이곳 사정과 조율하시면 되구요,

학기 중에 머물 아이들은 다른 학기를 기약하겠습니다,

이번 학기는 바깥 일정이 많아.

 

 

3월은 천산원정길 다녀왔구요,

 

4월:

경주에서 동물매개치료 진행을 돕구요,

양양의 구들연구소 무운샘을 방문하는 일과

통영 탈박물관의 갈천샘을 만나고 옵니다.

21일 춤명상 있구요,

27-29일은 몽당계자.

 

5월:

올 어린이날 행사는 군산에서 품앗이 선영샘 혼례잔치로 대신합니다.

이어 함평 나비축제 가운데 작은 음악회에 참석하구요.

7-10일은 울릉도·독도행 잡혀있습니다.

19일 춤명상 워크샵 있구요,

25-27일은 5월 빈들모임 있습니다.

아, 해마다 두 차례 하는 단식 가운데 올봄 단식은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이레 동안 할 예정입니다.

 

6월:

독일과 스웨덴을 열흘간 방문하는 일이 있습니다.

학자들이 만나는 자리에 곁다리.

22-24일 6월 빈들모임은, ‘어른들 중심’으로 모일 량입니다.

시인 이생진 선생님과 가수 현승엽 선생님이 함께 하실 계획이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1047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4533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2615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2082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194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1642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1749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0568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8804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1027
382 올봄 단식은... 물꼬 2012-04-24 2043
381 장애아 동물매개치료에 대하여 물꼬 2012-04-18 2042
» 2012학년도 봄학기 움직임 물꼬 2012-04-12 2007
379 2012년 4월 몽당계자(151계자/4.27~29) file [1] 물꼬 2012-04-08 2308
378 2월 빈들모임 사진 더보기 물꼬 2012-03-06 3337
377 2012학년도 한해살이(2012.3~2013.2) file 물꼬 2012-03-02 3972
376 대해리행 버스요금: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물꼬 2012-02-22 2272
375 2월 빈들모임 마감, 그리고 물꼬 2012-02-07 2095
374 150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덧붙여... 물꼬 2012-02-02 3253
373 149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그리고... 물꼬 2012-02-02 3957
372 2월 빈들모임: ‘예비중 계자’를 ‘빈들모임’으로 대체합니다(2/24~26) 물꼬 2012-01-28 2431
371 ‘발해 1300호’ 14주기 추모제 [3] 물꼬 2012-01-28 1784
370 149 계자와 150 계자 산오름 사진 보내주셔요! 물꼬 2012-01-26 1727
369 계자 이어 하룻밤을 더 묵고프다는 부탁에 답합니다 물꼬 2012-01-26 1656
368 새끼일꾼 부모님들과 품앗이일꾼들께 물꼬 2012-01-24 1698
367 150 계자 아이들 들어오고 사흘 물꼬 2012-01-10 1782
366 149 계자 아이들 무사히 들어와 물꼬 2012-01-01 1761
365 2011 겨울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1-11-28 2666
364 2011 겨울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1-11-28 2153
363 2011 겨울 계절자유학교 file [2] 물꼬 2011-11-28 503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