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봄학기 움직임

조회 수 2066 추천 수 0 2012.04.12 14:31:30

 

상담들은 메일로 하지요. 이번 학기는 방문자의 날을 따로 잡지 않았습니다.

춤명상 워크샵은 셋째 주 흙날에 잡혀 있습니다.

주에 닷새는 물꼬에, 이틀은 장애아 동물매개치료로 경주에 있습니다.

때마다 모두에게 알릴 일은 달포 전에 이 자리에 올리겠습니다.

물꼬 주요 일정은 여느 학기처럼 넷째 주말에 놓았습니다.

머무실 분들은 미리 연락하고 이곳 사정과 조율하시면 되구요,

학기 중에 머물 아이들은 다른 학기를 기약하겠습니다,

이번 학기는 바깥 일정이 많아.

 

 

3월은 천산원정길 다녀왔구요,

 

4월:

경주에서 동물매개치료 진행을 돕구요,

양양의 구들연구소 무운샘을 방문하는 일과

통영 탈박물관의 갈천샘을 만나고 옵니다.

21일 춤명상 있구요,

27-29일은 몽당계자.

 

5월:

올 어린이날 행사는 군산에서 품앗이 선영샘 혼례잔치로 대신합니다.

이어 함평 나비축제 가운데 작은 음악회에 참석하구요.

7-10일은 울릉도·독도행 잡혀있습니다.

19일 춤명상 워크샵 있구요,

25-27일은 5월 빈들모임 있습니다.

아, 해마다 두 차례 하는 단식 가운데 올봄 단식은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이레 동안 할 예정입니다.

 

6월:

독일과 스웨덴을 열흘간 방문하는 일이 있습니다.

학자들이 만나는 자리에 곁다리.

22-24일 6월 빈들모임은, ‘어른들 중심’으로 모일 량입니다.

시인 이생진 선생님과 가수 현승엽 선생님이 함께 하실 계획이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497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826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891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382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261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948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947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894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109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222
885 연어의 날, 자리를 더 늘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물꼬 2017-06-21 3647
884 2010 여름, 계절자유학교-아껴서 듣고 싶은 초록 노래 imagefile 물꼬 2010-06-13 3633
883 2008 겨울 계자 참가 안내 - 바람 빛 맑은 거기(수정) file 물꼬 2008-12-01 3625
882 계절 자유학교 올 때 꼭 챙겨주세요!! 자유학교 물꼬 2004-08-07 3570
881 물꼬에서 학교 안내하던 날 file 김희정 2003-12-02 3544
880 2017학년도에 대한 얼마쯤의 계획 물꼬 2017-02-05 3525
879 2008학년도 입학전형과 관련하여 자유학교 물꼬 2007-10-14 3525
878 지난 6월 시잔치 '詩원하게 젖다' 풍경이 사진 혹은 영상으로 담긴 곳 물꼬 2016-10-05 3514
877 2004학년도 계절 자유학교 일정 자유학교 물꼬 2004-06-06 3492
876 품앗이와 새끼일꾼들에게 신상범 2003-09-28 3463
875 계절학교 모이는 장소가 바뀝니다 신상범 2004-09-06 3460
874 '연어의 날'(6.22~23) 통신 1 - 영화 <학교 가는 길> image 물꼬 2019-06-19 3458
873 2월 빈들모임 사진 더보기 물꼬 2012-03-06 3433
872 2004 여름, 아흔네 번째 계절 자유학교 file 신상범 2004-05-17 3428
871 포도를 팝니다! 자유학교 물꼬 2004-08-30 3425
870 서른여덟 번째 계절 자유학교 안내 신상범 2003-12-31 3405
869 물한계곡 입장료 물꼬 2008-07-12 3400
868 '자유학교 물꼬 문여는 날'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상범 2004-04-08 3397
867 2011 여름, 계절 자유학교 file [2] 물꼬 2011-06-27 3394
866 2004여름, 아흔다섯번째 계절 자유학교 신청 마감 자유학교 물꼬 2004-06-08 338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