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방학하자마자 물꼬를 찾는 재호재창이 입니다.
돌아오는날 아이들끼리 와야할 것 같아 기차표를 미리 예약해서 아이들편에 보냅니다. 저번에도 그리 왔으니 잘 오리라 믿지만 그래도 처음 가는 친구랑(현서)함께 오는 길이니 부탁을 드리려구요.
영동에서 2시 47분쯤에 출발하는 무궁화호를 타고 수원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기차에 잘 오르는 것만 살펴주세요...
바쁘실텐데 여러가지 부탁만 드리게 되네요..^^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시죠? ^^
무슨 일이 있으신 건 아닌가 싶기까지 했답니다.
네, 알겠습니다.
당연히 실어올리지요.
재호 재창이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 놀아서 탄탄한 어린 날이 되도록
올 여름도 온 마음으로 애쓰겠습니다.
그래도 통화 한번 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