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리라 늘 믿으며 보내는 형찬맘입니다
올해는 엄마 사정으로 두번이나 가야햇지만
그래도 싫다 소리 없이 가 준 아들이 고맙고 또 고맙네요
지난 금요일에 만난 아들얼굴이 좀 부어서 걱정을 하며
보냇는데... 지금은 어떤지...
마지막 산행은 빠져도 되면 형찬이 의견을 물어보시고
쉴수 있도록 해주심 감사하겟습니다

이번에 데리러 갈때는 일찍 갈수 없을듯합니다
전에 말씀드렷듯 7시쯤 될것같네요

그럼 이만.....

p.s: 형찬이한테 엄마가 아이스크림 안먹고 잇다고
꼭 전해주세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