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일곱 번째 계절 자유학교

조회 수 906 추천 수 0 2003.10.13 15:46:00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03 가을, 서른 일곱 번째 계절 자유학교를 열었습니다.
아이들 41명, 어른 11명이 만나 '가을날의 소풍'을 떠났습니다.
고구마도 엄청 캐고, 은행도 엄청 털었습니다.
어른도 아이들도 이 가을, 참 잘 누렸지요.
품앗이, 형길샘, 무지샘, 운상샘, 강호샘, 명진샘, 순영샘, 재정샘, 승희샘
(참, 승희샘은 흙날에 혼자 기차타고 버스타고 갑자기 물꼬에 나타났지요.
그렇게 찾아오는 마음, 얼마나 설랬을까... 물꼬가 고향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애쓰셨습니다.
그 애씀, 잊지 않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5489
238 154번째 계자를 마치고 온 아들을 보며.... [3] 느티나무 2013-01-11 2912
237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관리자3 2004-06-03 2937
236 신상범선생님께... 유승희 2001-04-12 2938
235 2012년 <성문밖학교> 신입생 전형을 위한 추가설명회 성문밖학교 2011-11-10 2952
234 잘도착했어요! [2] 예실이 2012-08-12 2959
233 Re.. 신선생님 !! 비밀번호 잊었어요.... 장은현 2001-05-07 2968
232 책 소개: 정반대의 마케팅, 거기에 있는 무엇 물꼬 2018-08-29 2982
231 혜준 잘 왔습니다 [1] 일한 2012-08-12 2990
230 166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류옥하다 2020-09-13 2992
229 오랜만이었습니다. [3] 민교 2020-04-26 3009
228 다시 제 자리로 [2] 휘령 2022-01-15 3011
227 잘 도착했습니다! [2] 성ㅂㅣㄴ 2021-12-27 3013
226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0-04-26 3042
225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3042
224 건강하네요 [4] 이건호 2020-01-17 3048
223 [펌] 유치원-어린이집, 출발부터 달랐다 물꼬 2018-10-24 3054
222 좋은 한밤입니다. [4] 태희 2020-01-18 3057
221 잘 도착했습니다~ [3] 태희 2016-08-13 3060
220 호열샘 혼례 소식 [2] 옥영경 2016-01-13 3074
219 안녕하세요. 소정이에요! [5] 소정 2011-08-21 307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