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의 봄맞이...

조회 수 881 추천 수 0 2003.02.21 12:13:00
어제부터였던가...
밥을 주려는데, 망치의 털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겨울, 아궁이에 들어가 시커멓게 된
흰 털옷을 갈아입고 있는 중인데...
다시 새하얀 옛날 망치의 모습을 볼 수 있을런지...
여기저기서 듬성듬성 빠지는 겨울털이
지금은 좀 보기 흉하지만...
좀 있으면 날렵한 여름옷으로 짠 변신하겠지요.
사람들도 슬슬 봄맞이를 해야 할텐데...
여기 대해리는 아직 기습적인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아직 봄은 좀 기다려야 될 듯...

수민v

2003.02.21 00:00:00
*.155.246.137

어어. 이쁜 망치 보고싶다. 피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645
380 해달뫼는 온통 난장판 [1] 해달뫼 2004-02-12 878
379 상봉의 장면 김상철 2004-02-10 878
378 참 잘 지내고 있구나!^^ 해달뫼 2004-01-31 878
377 여기는 임산의 술도가 [1] 옥영경 2004-01-18 878
376 안녕하신지..올만에쓰는군요. [1] 세호 2003-12-31 878
375 출발 25시간 전입니다. 김상철 2003-12-24 878
374 소중한 것들 강무지 2003-12-15 878
373 게시판 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나서요 [1] 김희정 2003-12-08 878
372 ^^ [1] 품앗이 세이 2003-12-08 878
371 물꼬 이제 안녕~! [3] 진아 2003-12-06 878
370 하하하~~ file [2] 조인영 2003-12-01 878
369 김장은 다 하셨는지요... 하얀민들레 2003-11-24 878
368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주영만 2003-11-22 878
367 날씨가 많이 추워 졌네요. [1] 승부사 2003-11-18 878
366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1-16 878
365 11월 12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1-13 878
364 [답글] 어머니께서 고맙다고 하십니다. 2004-01-08 878
363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10 878
362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07 878
361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1-03 87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