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를 구합니다.

조회 수 909 추천 수 0 2003.03.31 22:46:00
전과란 말, 참 오랜만이지요.
전 어릴 때 전과 하나로 공부 다 했는데...
그때 전과가 두꺼워 엄청 무거웠는데,
요즘은 서너권으로 나눠서 나온다네요^^

그 전과를 구합니다.
저희가 4월달부터 이 지역 아이들과 방과후공부를 합니다.
아이들 학과공부도 도와주는 데, 저희들이 좀 보려구요.
학년별로 다 필요한 데, 집집마다 지난 학년 전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발빠르게 헌책방에 판 집도 있겠지만,
아직 책장 구석에 작년 전과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저희에게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새끼일꾼들의 동생들이 다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택배로 보내주시고, 택배비는 후불(받는사람 부담)로 하면 되겠지요.

기다리겠습니다!

세이

2003.04.01 00:00:00
*.155.246.137

초등학교 2학년 국어 전과 있어요.
교과서는 초등학교 2학년 슬기로운 생활과 국어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다 있구요.
토요일에 가지고 갈까요????

박문남

2003.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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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것은 필요 없나요 ? 7차교육과정 바뀐것?

신상범

2003.04.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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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남 님, 중학생 것은 필요없습니다. 그래도 늘 이렇게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이샘, 전과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토요일 날 가져오시면 좋지요.

운지

2003.04.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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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요. 운지도 하나 구했어용.
5학년 거였나????=+=aaa 아마 그럴꺼여용!
저는. 언제쯤 가져갈지 생각해볼께용.

민우비누

2003.04.05 00:00:00
*.155.246.137

우와.. 슬기로운 생활이래..;; 내가 언제적 배웠더라..ㅠ.ㅠ??
슬기로운 생활이.. 예체능 책이던가?? 아닌가? 과학 책이었나??

신상범

2003.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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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야, 가져오긴 뭘 가져와?
소포로 보내줘.

운지

2003.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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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전과를 가져간다는 핑계로 물꼬 한번 들릴라고-_-aaaaa
아. 선생님 오늘 저 소식지랑 정말 다른 가정 통신문 받았어요. 아아.
우리 담임떵땡님만 아니면........ 할수 있는데 저희 담임 떵땡님이요 결석 한번 하면 거의-_-aaa 죽여버릴 사람이라서............

신상범

2003.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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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야, 어제(4월 8일) 소식지 보냈어.
이번에도 안가면 정말...

운지

2003.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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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폭탄을 설치할게용.

운지

2003.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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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조회수 100 감동이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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