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부르는, 성균샘-옥영경

조회 수 853 추천 수 0 2003.05.09 21:19:00
빨리 나가야 하는데...

다시 축하.
지금, 이른 아침.
밤새 천둥번개치고 비 뿌리고.
아침, 좋다, 참 좋다.
햇살 좋은 아침이다.

설득될 만한 이름 하나 내놓지 못한 게
못내 마음에 걸려 간밤 내내도 이름자를 생각하다.
엄마 아빠가 처음 가졌던 의도를 살리면서
더 괜찮은 이름은 없을까...

이 아침, 햇살 밝은 보다 햇살 고운 보다
그래 햇살 좋은 아침에,
"햇살좋은아침" 을 권함.
날씨 한 번 좋다, 할 때의 그 '좋다' 말이다.
간절하게 부탁할 때도 우리가 더러
'....참 좋겠습니다'
하는 그 '좋다' 말이다.
그를 부르는 거야 지금대로 '햇살'아라고 부르면 되겠고.

건강하소. 아이와 삼숙샘한테도 인사 넣어주구요.
홈페이지 단장에도 인사 한 번 넣지 못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6620
218 공부방 날적이 10월 31일 [1] 옥영경 2003-11-01 853
217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5 853
216 우리 애들도 보내고 싶은곳이군여, [1] 성혁 성주엄마,, 2003-05-20 853
215 저... 주소가........ [1] ♡리린♡ 2003-05-16 853
214 제가여... [5] 미린데여^^ 2003-04-05 853
213 좀더 달라질 세상을 기대하며... [1] 최미경 2003-03-28 853
212 상범샘 딱걸렸어+_+ [1] 수진-_- 2003-03-27 853
211 알려주세요 [2] 민아맘 2003-03-18 853
210 호호홋..^^사진이 아직도...;; [1] 이재서 2003-02-12 853
209 희정샘 그림터 미리모임 참석이... 정선진 2003-01-07 853
208 연극터 계절학교 잘 마쳤습니다. 김희정 2003-01-06 853
207 Re.. 이메일로 보내거나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임씨아자씨 2002-08-09 853
206 수진입니다... 안양수진이 2002-04-01 853
205 참, 품앗이 일꾼 모임도 했습니다. 김희정 2002-03-05 853
204 옥쌤! [1] 수현 2010-06-20 852
203 전은숙님, 고맙습니다! 물꼬 2010-02-15 852
202 그 섬에 가고 싶다 [1] 2009-09-27 852
201 고사(밥알회장님) file [1] 도형빠 2004-04-26 852
200 [답글] 오늘 동오 입학식... [2] 박의숙 2004-03-02 852
199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3] 운지샘,ㅋ 2003-08-11 85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