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부르는, 성균샘-옥영경

조회 수 910 추천 수 0 2003.05.09 21:19:00
빨리 나가야 하는데...

다시 축하.
지금, 이른 아침.
밤새 천둥번개치고 비 뿌리고.
아침, 좋다, 참 좋다.
햇살 좋은 아침이다.

설득될 만한 이름 하나 내놓지 못한 게
못내 마음에 걸려 간밤 내내도 이름자를 생각하다.
엄마 아빠가 처음 가졌던 의도를 살리면서
더 괜찮은 이름은 없을까...

이 아침, 햇살 밝은 보다 햇살 고운 보다
그래 햇살 좋은 아침에,
"햇살좋은아침" 을 권함.
날씨 한 번 좋다, 할 때의 그 '좋다' 말이다.
간절하게 부탁할 때도 우리가 더러
'....참 좋겠습니다'
하는 그 '좋다' 말이다.
그를 부르는 거야 지금대로 '햇살'아라고 부르면 되겠고.

건강하소. 아이와 삼숙샘한테도 인사 넣어주구요.
홈페이지 단장에도 인사 한 번 넣지 못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6619
198 TV 잘 보았습니다. 천유상 2004-05-05 859
197 선물은 무쟈게 조아. file 도형빠 2004-04-26 859
196 옥샘! [1] 성준,빈이 엄마 2004-02-09 859
195 다른이와 마주보고 이야기 하기 혜린이네 2004-02-02 859
194 명절 잘 보내세요 imagemovie [2] 함분자 2003-09-08 859
193 서른다섯번째 계절자유학교 선생님들,아해들...♥ 강성택 엄니 2003-05-05 859
192 으아아-정말 오랜만-_- [3] 수진-_- 2003-05-03 859
191 Re..고맙습니다. 신상범 2002-09-13 859
190 감사합니다 백승미 2002-07-29 859
189 샘님덜... 시워니 2002-02-14 859
188 꺄르륵 수민이 왔어효^-^ ┗수 민┓ 2002-02-04 859
187 물꼬 생각 [1] 조정선 2008-11-17 858
186 샘들~~고맙습니다.^^ 해달뫼 2004-05-15 858
185 지신밟기(하나) file 도형빠 2004-04-26 858
184 선생님~!! [2] 보배 2004-03-31 858
183 샘들~~~ 태린이예요~~~ [1] 딸 태린, 2004-03-03 858
182 요즘 성준이의 입담 [2] 성준,빈이 엄마 2004-02-25 858
181 상범샘, 질문있어요! [1] 윤창준 2004-02-06 858
180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진아 2004-01-30 858
179 [답글] 방과후공부 날적이 태정이에요~ 2003-04-27 85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