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995 추천 수 0 2022.06.26 21:08:44
기표오빠와 태희를 무사히 영동역에 데려다주고 저는 대구에 잘 도착했습니다!

물꼬 그 자체에서 주는 힘을 가득받고 돌아왔어요
기적처럼 항상 그 자리에 있어주는 물꼬가 있어서 너무 든든해요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보고, 또 처음봤지만 너무 즐겁고 또 좋은 시간들을 보내서 행복했어요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물꼬

2022.06.26 23:37:46
*.62.190.19

새벽녘에야 눈을 잠깐 붙이고 가사는 걸음이 그리 빙 돌아가기까지!

그 마음을 생각해봅니다. 

윤지샘이 이곳을 또 넉넉하게 만드는군요. 


'기적처럼'...

그 기적을 우리가 같이 만들어왔지요!


이곳 역시 윤지샘이 있어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라고도 씁니다:)


물꼬

2022.06.26 23:43:13
*.62.190.19


수박과 함께 윤지샘이 실어온 꽈배기를 새참으로 잘 먹었군요.

예전부터도 맛난 게 있으면 그리 실어오는 그대였음을 기억합니다.

말씀드렸던가요? 연어의 날 이튿날(오늘) 아침밥상은 윤지샘의 후원으로 차렸습니다.

잔치상을 거들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7762
5619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1] 김서연00 2021-05-17 2923
5618 책 ‘부모되는 철학 시리즈’(도서출판 씽크스마트) 물꼬 2018-08-23 2916
5617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22-06-27 2913
5616 측백나무 잔여 16그루 후원합니다... [3] 익명 2021-02-10 2912
5615 20220625 [2] 박소영 2022-06-26 2910
5614 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1] 진주 2021-04-02 2909
5613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2906
5612 [펌] 쓰레기를 사지 않을 권리 물꼬 2021-02-19 2892
5611 2022학년도 대입개편 권고안 [1] 물꼬 2018-08-13 2890
5610 [부음] 안혜경의 부친 안효탁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꼬 2019-04-12 2884
5609 잘 도착했습니다~ [1] 문정환 2020-08-15 2876
5608 왔다갑니다 ㅎㅎ image [1] 제주감귤 2021-02-05 2873
5607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1-02-28 2855
5606 [시 읽는 아침] 셋 나눔의 희망 물꼬 2019-03-13 2851
5605 봄 날씨가 너무 좋네요 [1] 필교 2021-04-18 2850
5604 Tira-mi-su! [3] 진주 2021-05-31 2848
5603 편안했던 시간 [1] 휘령 2022-10-23 2846
5602 잘 도착했어요~~ [5] 창우 2011-08-15 2843
5601 잘 도착했습니다 [3] 최예경 2016-08-13 2841
5600 안녕하세요 [1] dlseks 2012-09-29 284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