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를 보며

조회 수 968 추천 수 0 2004.05.07 00:05:00
저는 사범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우연히 티브이 채널을 돌리다가 물꼬를 보게 되었네요, 요즘 한창 대안학교 레지오에밀리아나 발도르프 프로그램에 대해 레포트를 쓰며 관심을 가졌었는데, 물꼬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우리나라 대안학교라고는 간디학교밖에 몰랐었는데 이런학교도 있구나 하고 너무 놀란 가슴에 이렇게 글을씁니다.
보면서 왜이리 눈물이 났는지 마음이 이상하더군요. 이론과 실제가 다르듯 이상과 현실은 참 냉혹히도 다릅니다. 짧지만 1년 조금 넘게 제가 배워온 세상 현실이 그렇더군요 첫 문여는날 교장선생님께서 흘리시던 눈물에 미래 교육자가 되려는 저에게도 눈물이 났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가? 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보게끔 되었습니다.
우리 교육의 좋은 희망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1520
220 Re..연극터 미리모임은요 황연 2002-07-18 878
219 모든 일정 끝나고..자취방에 도착하였습니다. ㅋ [4] 희중 2009-08-15 877
218 나의 물꼬여~~~ [12] 민성재 2009-01-10 877
217 잘 도착했습니다. [4] 최지현 2009-01-09 877
216 계자에 저희 아이들이 참가해서 기뻐요! [2] 여윤정 2008-12-19 877
215 아침입니다. [1] 사랑합니다 2008-12-02 877
214 영동대 ‘학점 장사’로 돈벌이…연 8억대 챙겨 영동사랑 2008-11-17 877
213 겨울계자못가요..ㅜㅜ [5] 석경이 2008-11-01 877
212 ㅠㅠ [5] 2008-08-12 877
211 옥샘께 [4] 정재우 2008-08-09 877
210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장지은 2008-04-25 877
209 [답글] 윤준 가요 최윤준 2008-04-24 877
208 반쪽이가 만든 "박쥐" file 반쪽이 2006-03-03 877
207 찔레꽃방학 13 file [1] 도형빠 2004-05-31 877
206 찔레꽃방학 12 file [2] 도형빠 2004-05-31 877
205 찔레꽃방학 11 file [1] 도형빠 2004-05-31 877
204 정근이의 가방 싸는 내역 정근이아빠 2004-02-01 877
203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877
202 Re..우와ㆀ-┏ 새끼 2002-08-14 877
201 개구리와 들곷 구경하러 가요.^^*~~ 학생백화점 2002-04-01 87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