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공부 시작했습니다.

조회 수 879 추천 수 0 2003.04.01 22:16:00
참 오래도록 벼르던 일을 시작했습니다.
대해리, 물한리, 차유, 석현 아이들까지
오늘은 열한명이 왔구요,
내일 두명이 더 온답니다.
아, 물한리 사는 박영숙님이 품앗이로 손보태주시구요.
오늘 세시간 동안 참 재미나고 신났습니다.
역시 자유학교에는 아이들이 있어야 합니다.
첫날이라 장보고 돌아오던 길에,
진달래 몇송이 꺾어 방에 꽂아두었습니다.
아이들 맞는 제 마음의 설레임이었지요.
아이들도 참 좋아했습니다.

이제 맨날 만날 겁니다.
그림도 그리고, 장구도 치고, 과학(?)실험도 하고...
하하하...
재미날 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9404
5718 누군데요? 김희정 2002-09-24 860
5717 똑똑3 이수연 2002-10-10 860
5716 Re..다행일까, 걱정일까... 신상범 2002-11-21 860
5715 Re..이렇게 하면 되겠다 만든이 2002-11-30 860
5714 음...안녕하세여? 누구게 2002-12-02 860
5713 Re..그래 며칠 안남았네... 김희정 2003-01-06 860
5712 글처음으로 쓰네요 이진아 2003-01-11 860
5711 ㅠㅠ... 리린 2003-01-12 860
5710 궁금해요. 문미연 2003-01-14 860
5709 *^ㅡ^* 운지 2003-01-23 860
5708 스스로넷 미디어스쿨 2003 신입생모집 image 미디어스쿨 2003-01-24 860
5707 새단장, 축하드립니다. [2] 강무지 2003-02-12 860
5706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860
5705 망치의 봄맞이... [1] 김희정 2003-02-21 860
5704 으아. [1] 운지. 2003-02-24 860
5703 으하하.. 이글 사기다!! [4] 민우비누 2003-03-02 860
5702 발걸음 잦은 까닭 [2] 옥영경 2003-05-11 860
5701 여기가 필자님 계시는 곳이네요 [1] 승부사 2003-06-27 860
5700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30 860
5699 명절 잘 보내세요 imagemovie [2] 함분자 2003-09-08 86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