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해먹기 귀찮아서..

조회 수 892 추천 수 0 2003.04.10 18:09:00
어제 집에서 밥해먹기 귀찮아서.
이번에 새끼캠프 갔을때 했던 것처럼
참치넣고 고추장에다 참기름에다 볶아 먹었는데
그맛이 안나오데요-_-aa
뭐. 물꼬에서 일하고 먹은것은 아니지만...;;;;;;;;
(새끼계자가서 일한건...;; 허수아비 4종세트 심은것 밖에 엄따.)
똑같은 재료를 넣고 똑같은 방법으로 비비는데 말이야!
똑같은 재료를 넣고 똑같은 방법으로 김밥을 마는데 말이야!
맛이 다른것을 보면-ㅅ- 신기할 따름이네요////
물꼬에서 해 먹었던 모든 음식을 집에서 해보았지만.
어쩌면 물꼬에서 만든것 보다 조금더 위생적이고-_-
(계란 껍질 안까고 떡볶이 국물속에 넣은 것을 예로 들고)
만드는 분위기도 어느때보다 요리에 집중할수 있을텐데...;;
누가......................이유좀 알려주셔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6081
5758 우째 이런일이... [1] 채은규경네 2004-04-20 859
5757 샘님덜... 시워니 2002-02-14 860
5756 Re..고맙습니다. 신상범 2002-09-13 860
5755 똑똑3 이수연 2002-10-10 860
5754 우체부 아저씨 편에... [2] 혜린이네 2004-02-27 860
5753 한번 가보고 싶어여...... [1] 박영옥 2004-05-12 860
5752 김현곤아! [1] 물꼬 2009-08-24 860
5751 안녕하세요 -_- 큐레 2002-03-12 861
5750 저기요... 정승렬 2002-03-29 861
5749 선생님들!오랜만입니다! 나경학생 2002-08-06 861
5748 물꼬 홈페이지 만들던거 다 날아갔슴다! 민우비누 2002-09-08 861
5747 누군데요? 김희정 2002-09-24 861
5746 Re..그럼 난 천재겠네!!! 신상범 2002-03-27 862
5745 물꼬 또 갈거야!!! (방학) 신지선 2002-04-16 862
5744 <물꼬통신원>지금 물꼬는.. 김아리 2002-09-03 862
5743 잘 쉬셨는지요... 김희정 2002-09-23 862
5742 꺄울~ 민우비누 2002-09-25 862
5741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862
5740 Re..다행일까, 걱정일까... 신상범 2002-11-21 862
5739 선생님~!!!!!!m>ㅇ<m 홍선아 2002-12-26 86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