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해먹기 귀찮아서..

조회 수 876 추천 수 0 2003.04.10 18:09:00
어제 집에서 밥해먹기 귀찮아서.
이번에 새끼캠프 갔을때 했던 것처럼
참치넣고 고추장에다 참기름에다 볶아 먹었는데
그맛이 안나오데요-_-aa
뭐. 물꼬에서 일하고 먹은것은 아니지만...;;;;;;;;
(새끼계자가서 일한건...;; 허수아비 4종세트 심은것 밖에 엄따.)
똑같은 재료를 넣고 똑같은 방법으로 비비는데 말이야!
똑같은 재료를 넣고 똑같은 방법으로 김밥을 마는데 말이야!
맛이 다른것을 보면-ㅅ- 신기할 따름이네요////
물꼬에서 해 먹었던 모든 음식을 집에서 해보았지만.
어쩌면 물꼬에서 만든것 보다 조금더 위생적이고-_-
(계란 껍질 안까고 떡볶이 국물속에 넣은 것을 예로 들고)
만드는 분위기도 어느때보다 요리에 집중할수 있을텐데...;;
누가......................이유좀 알려주셔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2116
898 ㅋ 모두들~~ [1] 엘Ÿ, 2004-04-19 866
897 ㅠㅡㅠ [2] 조인영 2004-03-22 866
896 애새끼 문제로 들살이 가족 번개 모임 [7] 정근이아빠 2004-02-17 866
895 *^^*늘푸른 상담실을 소개합니다. image 서울시 늘푸른여성지 2004-01-15 866
894 하하 저도 이제야 확인 했네요 [1] 승부사 2003-11-11 866
893 자유학교물꼬습격사건^^ [3] 품앗이승희^^ 2003-10-14 866
892 대해리 통신 신상범 2003-09-13 866
891 언제 또 만나려나.. [2] 승부사 2003-09-03 866
890 어이구....오래간만입니다~!! [8] 무열군 2003-08-11 866
889 방과후공부 날적이 [3] 신상범 2003-06-09 866
888 방과후공부 날적이 김희정 2003-05-14 866
887 [답글] 모일 때 되었지요, 그리고 예비학교... 옥영경 2003-05-15 866
886 방과후공부 날적이 [1] 신상범 2003-05-06 866
885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1] 이인화 2003-05-06 866
884 휴.. 얼마만이냐-_-V [1] 민우비누 2003-05-04 866
883 민우야, 운지야 꼭 봐라, 우하하 [7] 신상범 2003-04-18 866
882 옥영경선생님 박문남 2003-03-10 866
881 정말 아픈 마음에... 신상범 2003-02-25 866
880 우와... [7] 이재서 2003-02-07 866
879 샘. 나 수민이요. 꼭 봐야되요-_ㅠ NF2기수민v 2003-02-03 86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