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부르는, 성균샘-옥영경

조회 수 1011 추천 수 0 2003.05.09 21:19:00
빨리 나가야 하는데...

다시 축하.
지금, 이른 아침.
밤새 천둥번개치고 비 뿌리고.
아침, 좋다, 참 좋다.
햇살 좋은 아침이다.

설득될 만한 이름 하나 내놓지 못한 게
못내 마음에 걸려 간밤 내내도 이름자를 생각하다.
엄마 아빠가 처음 가졌던 의도를 살리면서
더 괜찮은 이름은 없을까...

이 아침, 햇살 밝은 보다 햇살 고운 보다
그래 햇살 좋은 아침에,
"햇살좋은아침" 을 권함.
날씨 한 번 좋다, 할 때의 그 '좋다' 말이다.
간절하게 부탁할 때도 우리가 더러
'....참 좋겠습니다'
하는 그 '좋다' 말이다.
그를 부르는 거야 지금대로 '햇살'아라고 부르면 되겠고.

건강하소. 아이와 삼숙샘한테도 인사 넣어주구요.
홈페이지 단장에도 인사 한 번 넣지 못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498
260 [답글] 최승호의 대설주의보 대설주의보 2010-03-10 877
259 잘도착했습니다! [5] 아람 2010-02-22 877
258 잘~!도착했어요 [6] 연규 2010-02-21 877
257 내 블로그 들어오면 [1] 성재 2009-10-28 877
256 집에 잘 왔어요. [1] 박현준 2009-10-26 877
255 2009 아하! 청소년 성 이야기 작품 공모전 file 아하! 센터 2009-09-19 877
254 2009 여름 계자 사진 올라갑니다. 물꼬 2009-08-31 877
253 드디어,,평가글 보냈어요ㅋ [2] 박윤지 2009-08-20 877
252 옥샘....계자 사진...... [2] 희중 2009-08-17 877
251 잘도착 했어요 ~ [10] 오민희 2009-08-15 877
250 잘 도착하였습니다 [4] 홍선아 2009-08-15 877
249 저도착했어요 ㅎ [4] 김태훈 2009-08-14 877
248 133 계자 지금, 여기는 비 조금입니다. 물꼬 2009-08-12 877
247 새 논두렁 최승희님께 물꼬 2009-08-11 877
246 윤찬이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찬엄마 2009-08-09 877
245 안녕하세요 [3] 성재 2009-08-08 877
244 노래^^. [1] 김호성 2009-05-07 877
243 올만에 들렸어요 ㅋㅋ [6] 석경이 2009-04-28 877
242 1111 1111 2009-09-09 877
241 잘 살고 있습니다요.!!! [2] 민성재 2009-02-14 87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