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왕창하는 답례

조회 수 907 추천 수 0 2003.05.23 13:54:00

시카고를 떠날 채비하고 있는 한밤입니다.
온 마루에 널린 짐들...

스승의 날을 앞뒤로
안부 전해주셨던 어른들,
소식 전해온 제자들,
모두 모두 예서 한꺼번에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끄러운 날들 많았습니다.
나아지겠지요.
아니, 나아지겠습니다.
열심히 착하게 아이들 만나겠습니다.
좋은 봄날되소서.

신상범

2003.05.24 00:00:00
*.155.246.137

건강히 다녀오세요.
영동에서 기다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1070
5720 계절학교 신청이요.. 안혜경 2004-05-20 874
5719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장선진 2004-09-22 874
5718 Re..연극터 미리모임은요 황연 2002-07-18 875
5717 소록도에서 띄우는 편지 두레일꾼 2002-08-26 875
5716 내일은 여기 없대요 김재은 2002-09-25 875
5715 Re..그래 며칠 안남았네... 김희정 2003-01-06 875
5714 6월 27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28 875
5713 26일부터하는 학교에 자리가 있는지.... [2] 박선애 2004-01-07 875
5712 복조리 해달뫼 2004-01-09 875
5711 한번 가보고 싶어여...... [1] 박영옥 2004-05-12 875
5710 모내기 하는 날 06 file 도형빠 2004-05-25 875
5709 물꼬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2] 해달뫼 2004-05-29 875
5708 개구리와 들곷 구경하러 가요.^^*~~ 학생백화점 2002-04-01 876
5707 Re..우와ㆀ-┏ 새끼 2002-08-14 876
5706 Re..??? 신상범 2002-08-05 876
5705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876
5704 에혀.. 기분 엿같네..;; 민우비누 2002-12-07 876
5703 쌤!(느끼함과 섹시함과 정렬 적인 카리쑤마로,) 운지 2002-12-30 876
5702 새끼샘들!!!! [10] 히어로 2003-10-14 876
5701 자꾸 생각이 나네요. [1] 강영숙 2004-02-02 87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