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왕창하는 답례

조회 수 858 추천 수 0 2003.05.23 13:54:00

시카고를 떠날 채비하고 있는 한밤입니다.
온 마루에 널린 짐들...

스승의 날을 앞뒤로
안부 전해주셨던 어른들,
소식 전해온 제자들,
모두 모두 예서 한꺼번에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끄러운 날들 많았습니다.
나아지겠지요.
아니, 나아지겠습니다.
열심히 착하게 아이들 만나겠습니다.
좋은 봄날되소서.

신상범

2003.05.24 00:00:00
*.155.246.137

건강히 다녀오세요.
영동에서 기다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5915
5658 물꼬 홈페이지 만들던거 다 날아갔슴다! 민우비누 2002-09-08 860
5657 누군데요? 김희정 2002-09-24 860
5656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860
5655 가을... 영동은 더 좋습니다. 김희정 2002-10-14 860
5654 똑똑3 이수연 2002-10-10 860
5653 Re..다행일까, 걱정일까... 신상범 2002-11-21 860
5652 아.. 그걸 말씀드렸어야되는데.. 민우비누 2002-11-21 860
5651 Re..이렇게 하면 되겠다 만든이 2002-11-30 860
5650 음...안녕하세여? 누구게 2002-12-02 860
5649 글처음으로 쓰네요 이진아 2003-01-11 860
5648 *^ㅡ^* 운지 2003-01-23 860
5647 스스로넷 미디어스쿨 2003 신입생모집 image 미디어스쿨 2003-01-24 860
5646 새단장, 축하드립니다. [2] 강무지 2003-02-12 860
5645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860
5644 참~예쁩니다 *^^* [1] 재희 2003-02-17 860
5643 망치의 봄맞이... [1] 김희정 2003-02-21 860
5642 으아. [1] 운지. 2003-02-24 860
5641 으하하.. 이글 사기다!! [4] 민우비누 2003-03-02 860
5640 좀더 달라질 세상을 기대하며... [1] 최미경 2003-03-28 860
5639 "발해에 대한 무관심은 곧 대륙역사와 단절" file 독도할미꽃 2003-04-06 86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