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왕창하는 답례

조회 수 876 추천 수 0 2003.05.23 13:54:00

시카고를 떠날 채비하고 있는 한밤입니다.
온 마루에 널린 짐들...

스승의 날을 앞뒤로
안부 전해주셨던 어른들,
소식 전해온 제자들,
모두 모두 예서 한꺼번에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끄러운 날들 많았습니다.
나아지겠지요.
아니, 나아지겠습니다.
열심히 착하게 아이들 만나겠습니다.
좋은 봄날되소서.

신상범

2003.05.24 00:00:00
*.155.246.137

건강히 다녀오세요.
영동에서 기다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4326
5818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지 2022-06-26 2920
5817 잘 도착했습니다. [2] 정재훈 2022-06-26 2895
5816 잘 도착했습니다! [2] 진주 2022-06-26 2961
5815 잘 도착했습니다! [2] 류옥하다 2022-06-26 2960
5814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4035
5813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840
5812 2월 어른학교 [1] 윤호 2022-03-26 3733
5811 2월 어른의학교(2.25~2.27)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자 2022-03-25 4805
5810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3509
5809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3484
5808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4164
5807 [펌]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기간과 셀프 집 소독 물꼬 2022-03-05 4899
5806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3493
580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물꼬 2022-03-05 4057
5804 작은도윤이 늦은 마무리 인사 남겨요 [2] 기쁨이 2022-02-02 4103
5803 169계자 사진 [1] 류옥하다 2022-01-24 4209
5802 재밌게 어렵게 살겠습니다! [2] 수범마마 2022-01-18 3797
5801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910
5800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3576
5799 잘 도착했습니다 [1] 지인 2022-01-16 330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