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왕창하는 답례

조회 수 870 추천 수 0 2003.05.23 13:54:00

시카고를 떠날 채비하고 있는 한밤입니다.
온 마루에 널린 짐들...

스승의 날을 앞뒤로
안부 전해주셨던 어른들,
소식 전해온 제자들,
모두 모두 예서 한꺼번에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끄러운 날들 많았습니다.
나아지겠지요.
아니, 나아지겠습니다.
열심히 착하게 아이들 만나겠습니다.
좋은 봄날되소서.

신상범

2003.05.24 00:00:00
*.155.246.137

건강히 다녀오세요.
영동에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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