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왕창하는 답례

조회 수 919 추천 수 0 2003.05.23 13:54:00

시카고를 떠날 채비하고 있는 한밤입니다.
온 마루에 널린 짐들...

스승의 날을 앞뒤로
안부 전해주셨던 어른들,
소식 전해온 제자들,
모두 모두 예서 한꺼번에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끄러운 날들 많았습니다.
나아지겠지요.
아니, 나아지겠습니다.
열심히 착하게 아이들 만나겠습니다.
좋은 봄날되소서.

신상범

2003.05.24 00:00:00
*.155.246.137

건강히 다녀오세요.
영동에서 기다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167
239 안녕하세요... [1] 이세호 2004-03-28 881
238 ㅋㅋ 모두 보십시오..ㅋㅋ [6] 히어로 2004-03-16 881
237 숙제- 모범 답안 file [1] 큰돌 2004-03-15 881
236 잠이 안 와서.. 혜린이네 2004-03-14 881
235 오늘 마지막 정표 ^_^ 한대석 2004-03-14 881
234 물꼬가 궁금하신 분들께 [1] 신상범 2004-03-07 881
233 이런, 의숙샘... 옥영경 2004-02-29 881
232 황간근처를 지나가다 [1] 박문남 2004-02-24 881
231 너무 늦은 인사 [2] 이노원 2004-02-23 881
230 물꼬에 다녀오고 처음 인사드립니다. file 이희주 2004-02-17 881
229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2] 김준호,김현덕 2004-02-15 881
228 3등 입니다. [2] 김장철 2004-02-15 881
227 [답글] 잘도착하였습니다. 해니(야옹이) 2004-04-25 881
226 저, 결혼합니다. file 김기준 2004-02-12 881
225 상봉의 장면 김상철 2004-02-10 881
224 38번째 계자 사진. [5] 품앗이 세이 2004-02-06 881
223 너무너무 보람 찼어요~~~~ [10] 히어로 2004-01-31 881
222 참 잘 지내고 있구나!^^ 해달뫼 2004-01-31 881
221 감사합니다. [2] 영환, 희영 엄마 2004-01-26 881
220 여기는 임산의 술도가 [1] 옥영경 2004-01-18 88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