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늦었습니다.
들어오셔서 정신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페인트 칠 다시 하고, 여기저기 정리하고 치우고 하느라 많이 바쁩니다.
그리고 학교 전화가 이상이 있어 모뎀이 되지 않아 한동안 홈페이지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네, 옥 선생님 돌아오셨구요.
세계 곳곳, 공동체들을 방문하고 오셨습니다. 가는 곳마다 몸을 써서 일을 하며, 말하자면 있는 동안 밥값(?)을 하시면서 지내셨다지요.
무거운 짐 끌고 지고, 하다까지 챙겨가며 다녀오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내년에 세울 학교 이야기를 짬짬이 얘기도 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공동체 얘기를 하면서 설레기도 합니다.

옥샘이 오셔서 학교 일도 더 박차를 더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만날 준비로 계속 바쁘구요.
간간히 소식 전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박문남

2003.08.02 00:00:00
*.155.246.137

언제오시나 했는데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다녀오셨으니 조만간 뵈야지요.

승아

2003.08.05 00:00:00
*.155.246.137

옥선생님, 보고싶어요 +_+ (덥썩)

태정(잊지는않았죠?)

2003.08.06 00:00:00
*.155.246.137

보고싶어요
이번에 갈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6590
5638 여혐 남혐을 우려합니다 물꼬 2018-07-11 2452
5637 옥샘! 이주욱입니다. [1] 대나무 2018-06-25 2434
5636 현대인에게 공포 image [1] 갈색병 2018-06-22 5187
5635 우리의 상식과 다르지만 검색어가 말해주는 것 [1] 옥영경 2018-06-14 5079
5634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9276
5633 방청소가 오래 걸리는 이유.jpg image [1] 갈색병 2018-06-11 4968
5632 그림말(이모티콘;emoticon)에 대한 동서양의 차이? 옥영경 2018-06-06 2219
5631 사유의 바다를 잠식한 좋아요 버튼_폴 칼라니시의 [숨결이 바람될 때] 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6-06 2617
5630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8953
5629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508
5628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4827
5627 물꼬 바르셀로나 분교(^^)에 올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께 [1] 옥영경 2018-05-04 4692
5626 2018.4.29. 물꼬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4-29 2374
5625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지 옥영경 2018-04-26 3773
5624 산 조르디의 날 file 옥영경 2018-04-24 2312
5623 일베 사이트 폐쇄 청원 [1] 옥영경 2018-04-01 2373
5622 옥쌤! 오랜만이에요 [1] 훈정 2018-03-31 2095
5621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9042
5620 문득 [1] 안성댁 2018-03-12 2316
5619 고기동(용인)에서 새로운 일상을 나눠요^^ [1] 소울맘 2018-03-09 230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