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결이 보러 오세요.

조회 수 959 추천 수 0 2003.09.02 23:33:00
저는 은결아빠입니다.
(햇살아빠, 임씨아자씨, 물꼬홈페이지 보조관리자 투,...)

은결이가 백일을 지났답니다.
물꼬에 소식을 미처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옥샘, 상범샘, 희정샘께 감사드립니다.
위에 관련링크를 클릭하면 은결이 사진을 볼 수 있구요.

상범샘, 언제 고향 내려가거나 휴가나오면 은결이네 집에 들렀다가 가든지..
게시판에 글 올라온 것 보면 잘들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추석다음주나, 혹은 11월초에 서울갔다가 내려오면서 물꼬 한번 들를까 생각중인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뭐 안될 까닭도 없겠지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옥샘, 상바라바라바라라샘, 희정샘.
그외 물꼬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도...

신상범

2003.09.03 00:00:00
*.155.246.137

야, 성균아 너 너무 많이 닮았다..
끔찍하다...
내가 보자 마자 아! 하고 탄성이 나오대....
근데, 너무 귀엽다.
설마 너가 어렸을 때 저렇게...
은결이 데리고 한번 와라. 기다리마.

김희정

2003.09.03 00:00:00
*.155.246.137

김희정 - 100일동안 키우느라 애썼습니다.
은결아, 100일동안 그 집에서 사느라 애썼다.

옥영경

2003.09.03 00:00:00
*.155.246.137

은결이로 낙점? 이야!

학교 책방에서 같이 은결이 사진 보고 얼마나들 웃어댔던지...
꼭 같더라니까요, 성균샘이랑.
백일, 그거 지나면 이제 살겄구나, 쉬 죽지않겄구나 했다지요.
한 아이의 성장사를 고스란히 지켜보는 일,
아 몸이 떨릴만치 느꺼운...
애들 쓰셨습니다.

은결아, 오늘 아침 우리 학교 들머리엔 감나무가 잎으로 깔개를 깔았더라.
처음 맞는 너의 가을도 저 고운 잎새들 같으려무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6509
2678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958
2677 옥영경선생님 저에게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유효진 2004-12-16 958
2676 안녕하셨어요? 이민아 2004-11-08 958
2675 옥샘...비밀이예요!!!&^* [3] 오인영 2004-08-25 958
2674 물꼬를 다녀와서.. [9] 유효진 2004-08-24 958
2673 [답글] 윗글로 물꼬에 문의하신 분들께 물꼬 2004-08-18 958
2672 소희샘 박찬슬 2002-01-08 958
2671 도뒈체....... [12] 현진 2010-09-20 957
2670 새끼일꾼들 ㅎ~ [5] 전경준 2010-01-16 957
2669 이제서 글올립니다~ ㅎ [7] 희중 2009-10-27 957
2668 희중샘과 김정희엄마, 그리고 미성 [8] 옥영경 2009-08-15 957
2667 기표샘... [1] 물꼬 2008-12-12 957
2666 우리는 왜 청계천으로 갔는가 잠원동 2008-05-09 957
2665 반쪽이가 만든 "고양이" file 반쪽이 2006-03-03 957
2664 달골포도는 9월 13일 화요일까지만 팝니다. [1] 자유학교물꼬 2005-09-12 957
2663 물꼬에서 야외 굿 한마당1 file [1] 오승현 2005-09-12 957
2662 [답글] 상범샘만 보셔요 채은이 엄마 2004-12-02 957
2661 ``대안학교 너 누구니?``심포지움 안내 image 들꽃피는학교학생 2004-12-01 957
2660 아이들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채은엄마 2004-10-29 957
2659 그 동안 잘지내셨는지요? ^^ [1] 박정규 2004-10-18 95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