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요,배고파ㅠ_-

조회 수 952 추천 수 0 2003.09.28 17:39:00

후후흣.. 아빠는 지금 현장이 데리고 어딜 가셨구.. 엄마도..

전 지금 시원이랑 둘이 있다는^-^;
슬슬 배가 고파오는 군요..ㅠ_-

오늘 현장이는 어린이 예배에 갔다왔어요.
그런데 주보 맨 앞장에 '생명을 사랑하는 어린이'라고 적혀있었답니다;;
문득 물꼬 주제가가 생각난 :)

아하핫;;

괜히 할짓이 없으니 이상한 말이나 올리곤 하는군요..

지금 배경으로 나오는 음악은..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퍼온 음악소스 중 섞여 있던 건데요..

그냥 올려봐욧;;

로망스OST라는데.. 전 로망스 안봐서 그런지도 몰랐지만..
좋은것같아요 :)

.....가사는 그냥;




*** 가사 ***

1.정말날 사랑하나요 그래요 그거면 되요
너무 많은걸 바래서 마음이 아프나 봐요
슬픔이 우릴찾아도 나를떠나면 않되요
이미 시작된사랑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나는 잘 모르니까요

이별이 오지 못하게 하늘에 기도 할까요
서로만 사랑하도록 이대로만
어디든 가지 못하게 깊숙히 숨겨둘까요
우리사랑 이대로만


2.그대를 만나기전에 난 어디에 있었는지
그대 만났던 그날 난 다시 태어났던거죠
그대밖에 난 몰라요~~~~~~~

이별이 오지 못하게 하늘에 기도할까요
서로만 사랑하도록 이대로만
어디든 가지 못하게 깊숙히 숨겨둘까요
우리사랑~~~~~~~~~~~

눈가려도 보이니까 그대만 보면되니까
나 눈을 감고 살까요 그럴까~요
그대는 주면 않되요
그대만 있으면 되요
그러면 난 행복해요

신상범

2003.09.28 00:00:00
*.155.246.137

야, 조은아, 시원이랑 현장이랑 왔어?
언제 왔니?
요놈들, 왔으면 물꼬에 신고해야지.
하, 현장이 보고 싶다.
얼마나 컸을까...

조은

2003.09.28 00:00:00
*.155.246.137

크~ 온지는 쫌 됐죠.
추석 끝나는 날에 왔으니까.. 음..한 2주 된듯^-^;
글 올리라구 할께요^^
(그나저나..전 곧 시험인데.. 슬프군요ㅠ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3558
5758 발도르프학교를 함께 세웁시다 발도르프학교모임 2001-07-15 1587
5757 그림터 보내주세여~ 김재은 2001-07-16 1522
5756 Re..그림터 보내주세여~ 두레일꾼 2001-07-17 1477
5755 연극터에 가고싶습니당!! ㅠ.ㅠ 정선진.. 2001-07-20 1419
5754 안녕하세요... 안양수진이 2001-07-21 1439
5753 우선 몇가지부터... 김희정 2001-07-22 1408
5752 선진아 이름 올라갔다! 김희정 2001-07-22 1466
5751 2001 청소년 지도자를 위한 '미디어교육 WORK-SHOP' 재)인천가톨릭청소년 2001-07-22 2072
5750 으!으!으!흐!흐!하!하! 구현지올시닷! 2001-07-24 1724
5749 샘들... 미리예요~ 2001-07-25 1447
5748 이번에도 즐거운 물꼬를 간다뉘 좋네..ㅋㅋㅋ^^ 안인균 2001-07-25 1474
5747 샘들~~~ 미리입니다! 2001-07-29 1580
5746 야~~` 비공개 2001-07-30 1421
5745 지훈이에게 임필규 2001-07-30 1442
5744 Re..서연아.. 김근태 2001-07-30 1485
5743 근태샘!!!!!!!!!! 한서연 2001-07-30 1579
5742 서여니에여 한서연 2001-07-30 1669
5741 넘넘 재밌었어요.. 한서연 2001-07-30 1611
5740 물꼬 샘들..저 원종이에요! 신원종 2001-07-30 1756
5739 미리야~~~ 경옥 2001-07-31 152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