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요,배고파ㅠ_-

조회 수 984 추천 수 0 2003.09.28 17:39:00

후후흣.. 아빠는 지금 현장이 데리고 어딜 가셨구.. 엄마도..

전 지금 시원이랑 둘이 있다는^-^;
슬슬 배가 고파오는 군요..ㅠ_-

오늘 현장이는 어린이 예배에 갔다왔어요.
그런데 주보 맨 앞장에 '생명을 사랑하는 어린이'라고 적혀있었답니다;;
문득 물꼬 주제가가 생각난 :)

아하핫;;

괜히 할짓이 없으니 이상한 말이나 올리곤 하는군요..

지금 배경으로 나오는 음악은..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퍼온 음악소스 중 섞여 있던 건데요..

그냥 올려봐욧;;

로망스OST라는데.. 전 로망스 안봐서 그런지도 몰랐지만..
좋은것같아요 :)

.....가사는 그냥;




*** 가사 ***

1.정말날 사랑하나요 그래요 그거면 되요
너무 많은걸 바래서 마음이 아프나 봐요
슬픔이 우릴찾아도 나를떠나면 않되요
이미 시작된사랑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나는 잘 모르니까요

이별이 오지 못하게 하늘에 기도 할까요
서로만 사랑하도록 이대로만
어디든 가지 못하게 깊숙히 숨겨둘까요
우리사랑 이대로만


2.그대를 만나기전에 난 어디에 있었는지
그대 만났던 그날 난 다시 태어났던거죠
그대밖에 난 몰라요~~~~~~~

이별이 오지 못하게 하늘에 기도할까요
서로만 사랑하도록 이대로만
어디든 가지 못하게 깊숙히 숨겨둘까요
우리사랑~~~~~~~~~~~

눈가려도 보이니까 그대만 보면되니까
나 눈을 감고 살까요 그럴까~요
그대는 주면 않되요
그대만 있으면 되요
그러면 난 행복해요

신상범

2003.09.28 00:00:00
*.155.246.137

야, 조은아, 시원이랑 현장이랑 왔어?
언제 왔니?
요놈들, 왔으면 물꼬에 신고해야지.
하, 현장이 보고 싶다.
얼마나 컸을까...

조은

2003.09.28 00:00:00
*.155.246.137

크~ 온지는 쫌 됐죠.
추석 끝나는 날에 왔으니까.. 음..한 2주 된듯^-^;
글 올리라구 할께요^^
(그나저나..전 곧 시험인데.. 슬프군요ㅠ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428
5900 그동안 감사하엿습니다 secret 정해정 2004-05-31  
5899 옥선생님께 secret [2] 성/현빈 맘 2004-12-23  
5898 옥샘 전화한번 부탁드릴께요. secret 관리자3 2005-03-20  
5897 물꼬방문에 앞서서 secret 정은영 2005-05-31  
5896 눈이 아주 예쁘게 내렸습니다. secret [1] 장선진 2006-12-17  
5895 조만간 가네요... secret 장선진 2007-07-25  
5894 물꼬 선생님 안녕하세요 secret 김정미 2008-01-09  
5893 125계자 신청 secret 수나 엄마 2008-06-27  
5892 아옥샘 정우요 서정우요!! secret 최지윤 2008-07-10  
5891 겨울계자관련 secret [1] 김수정 2008-12-21  
5890 정인이는 어찌할지 물어봐주세요 secret [3] 최영미 2009-07-28  
5889 옥샘~ secret [1] 전경준 2009-10-23  
5888 옥샘 하나더 여쭤볼게있습니다. secret [1] 전경준 2009-12-08  
5887 옥샘께! secret [2] 김유정 2009-12-26  
5886 옥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cret [1] 김수진 2010-01-01  
5885 옥샘! 조용하게말할게여 ㅋ secret [1] 전경준 2010-01-11  
5884 새끼일꾼 계좌 이제야 입금했어요 secret [1] 2010-01-20  
5883 옥샘 !! 죄송하지만요... secret [1] 세훈 2010-03-20  
5882 새끼일꾼 계자에 관해 secret [1] 오인영 2010-07-14  
5881 옥쌤~ secret [1] 김아람 2010-07-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