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임필규, 김숙희, 박성동 님

김지윤님은 97년, 초등학교 때 교장선생님과 연극(연극터 3기)과 글쓰기 공부를 같이 했고 애육원 들공부도 같이 하는 중학생입니다. 용돈을 아껴서 달마다 5천원씩 후원하겠답니다.

임필규님은 물꼬 품앗이고 학교에 와서 때때로 필요한 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온돌도 놓고, 사택 창고 지붕도 올리고 지금 망치집도 짓고, 이불장도 만들었습니다. 곳곳에 필규님의 애씀이 보이지요. 달마다 1만원씩 후원하기로 하셨습니다.

김숙희님은 대구에 사시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이번에 논두렁으로 처음 물꼬와 인연을 맺으셨고, 달마다 1만원씩 후원하기로 하셨습니다.

박성동님은 서울에 사시고, 이벤트 일을 하십니다. 김숙희님과 같이 미번에 논두렁을 하시며 처음 물꼬와 인연을 맺으셨고, 달마다 2만원씩 후원하기로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학교 세우는 데 잘 쓰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신지

2003.10.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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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바보똥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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