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남겨요...

조회 수 7084 추천 수 0 2020.06.29 04:40:32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도 만나고 참 좋았습니다!

각자의 위치가 있기 때문에 자주는 보지 못해도

이렇게 한 때 모여 밥 한 끼 먹고 안부 묻고, 좋았습니다.

말로 표현하진 못해도 얼굴만 보고 있어도 좋다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영경

2020.06.29 23:51:03
*.33.178.60

나야말로 이제야...

옥천 와서는 또 옥천의 날들을 사느라...

모드 전환이 어찌나 잘 되는지 ㅋ

"말로 표현하진 못해도 얼굴만 보고 있어도 좋다"

그 말 나도 하려네.

수박이며 곡주며 그 커다란 차에 그야말로 빈틈없이 바리바리 싸와서는

물꼬 부엌곳간을 또 그리 채워주셨으이.

오랫동안 고마운(그러니까 그 세월이 13년이던가...) 그대라.

부디 강건하시고.

아끼고 아끼고 또 아끼나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3072
5758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3589
5757 Re.. 봉균샘 오랜 만이네요. 허윤희 2001-03-15 3583
5756 홈페이지에도 사진있어요. 김희정 2001-03-09 3581
5755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568
5754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561
5753 오래전에요 도형석 2001-03-08 3560
5752 재밌게 어렵게 살겠습니다! [2] 수범마마 2022-01-18 3558
5751 [7.19] 세번째 섬 - 모임 공지 image [1] 아리 2014-07-09 3551
5750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3547
5749 우리가 흔히 아는 호두는...-오마이뉴스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535
5748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3528
5747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525
5746 잘 도착했습니다 [4] 황지윤 2019-08-10 3523
5745 [정보]도서관자료수집 이곳은 어떠세요 김진환 2001-03-08 3523
5744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3481
5743 닥터 노먼 베쑨을 읽고 [1] 평화 2011-07-18 3460
5742 2월 어른학교 [1] 윤호 2022-03-26 3438
5741 도착완료 ㅎ -현진- [21] K.H.J 2012-01-14 3436
5740 잘 도착했습니다 [5] 문정환 2019-08-09 3431
5739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343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