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택 님

김승택 님은 98년 겨울 계절학교에 같이 오셨답니다.
문득 생각이나서 들러셨답니다.
"그 때는 2004년이 참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벌써 코앞이네요. 시간이 믿기지 않을만큼,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애쓰고 계시는 분들... 참 고맙습니다.
다시 볼 날을 기다리지요."

글을 보자마자 그 당시 글집을 막 뒤졌는데 못 찾았습니다. 혹시, 정확히 무슨 계절학교에 오셨는지 알 수 있나요? 알고 싶습니다. 애들과 뭘 했다는 것만이라도...
어쨌든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학교를 세우는 일에 귀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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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3111
1358 [답글]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승택 2003-11-19 872
»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10 868
1356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1-10 864
1355 상범샘 [2] 진아 2003-11-10 860
1354 하다와 자동차사진입니다. file 품앗이승희^^ 2003-11-10 908
1353 어른들 뚝딱뚝딱 계절학교 사진입니다. file [2] 품앗이승희^^ 2003-11-10 999
1352 [답글] 안녕하세요. 신상범 2003-11-10 870
1351 안녕하세요. 김태호 2003-11-07 914
1350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07 860
1349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4] 신상범 2003-11-07 860
1348 2003년 11월 6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1-07 926
1347 2003년 10월 5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1-07 886
1346 꿈이 현실화 될수있다면 그건 꿈이 아니라 이상인거죠 [2] 고양이 2003-11-06 877
1345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1-04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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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03 865
1342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1-03 868
1341 물꼬 메인 탑 플래쉬 file [2] 김병구 2003-11-02 1029
1340 두레 4명...! 든든하네요^^ [2] 품앗이승희^^ 2003-11-02 991
1339 공부방 날적이 10월 31일 [1] 옥영경 2003-11-01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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