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 167계자 사후 통화

조회 수 1674 추천 수 0 2021.02.10 00:18:34


167계자를 다녀간 아이들 가정에 알립니다.

우리 통화해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계자가 끝나고 2주는 거의 자가격리 수준이었습니다.

그럴 밖에요. 사안이 사안이었으니...

'불길도 헤치고 물속을 헤엄치고 가시밭길 돌무덤 바위산을 뚫고서'

(아이들과 부르고 다녔던 167계자 주제가였답니다)

무사히 오늘에 이르렀군요.

연휴가 바로 이어지니 주말까지 내리 보낸 뒤

2월 15일 낮 2시부터 자정까지 전화기를 열어두겠습니다.


우리 부디 강건키로.

아무쪼록 청안하시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03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391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444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933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811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50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525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436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680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823
665 9월 빈들모임은 없습니다. 물꼬 2010-08-29 2131
664 2010학년도 한해살이(2010.3~2011.2) file 물꼬 2010-02-26 2131
663 [10/5] ‘항아리 시화전’ 그리고 ‘작은 음악회’ 물꼬 2013-10-07 2129
662 2010 유기농 농산물 물꼬 2010-11-02 2129
661 공연 소식: 8월 4일 저녁 8시 국악 실내악 물꼬 2009-08-04 2128
660 11월 세 번째 주말 ‘빈 들’에 오시는 분들께 물꼬 2008-11-12 2127
659 잔치에 걸음하시는 분들께 물꼬 2008-04-23 2126
658 2009, 6월 몽당계자(6.19~21) 물꼬 2009-05-26 2120
657 제 17년차 평마 여름 공동단식 file 평화의마을 2007-07-19 2116
656 2010년 2월 빈들모임 물꼬 2010-02-02 2114
655 물꼬가 드리는 선물 하나 - 풍물 사흘 특강 물꼬 2005-08-14 2112
654 2012 겨울 계자(2013.1.6~11 ) file [1] 물꼬 2012-11-25 2110
653 2008 월동준비-2 물꼬 2008-10-17 2110
652 유기농 사과즙을 내놓습니다! 물꼬 2009-02-04 2109
651 올봄 단식은... 물꼬 2012-04-24 2108
650 한가위를 쇠러 오시거나 방문하시려는 분들께 물꼬 2011-09-05 2108
649 2009년 2월 빈들모임 물꼬 2009-02-09 2105
648 [12.12] 부고(訃告): 장순이(2003-2017) 물꼬 2017-12-28 2102
647 장애아 동물매개치료에 대하여 물꼬 2012-04-18 2102
646 짐 꾸리실 때 또! 물꼬 2009-07-30 210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