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날 땅거미가 질 즈음에...

조회 수 935 추천 수 0 2003.12.19 13:04:00
안녕하세요... 부천 혜린이네 입니다.
날씨가 제법 겨울다워 졌어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흙날, 해날에 물꼬에 가겠습니다.
사정상 저녁 무렵에나 도착할 것 같습니다.
설명회를 듣고 난 이후 일손을 도와 드리지 못해서 미안한 맘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머물 시간이 그리 길지 못하여 많은 도움은 안 될듯 합니다만 즐거운 마음으로 가겠습니다.
물꼬 가는 길... 아이들이 들떠 있고, 저도 그렇습니다.
흙날 땅거미가 질 즈음에 뵙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722
5840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잘 마쳤습니다 [1] 한단 2023-01-13 2457
5839 잘 도착했어요! [2] 휘령 2023-01-13 1920
5838 설레는 마음으로 겨울계자 디데이 [3] 작은도윤네 2022-12-28 2314
5837 잘 도착했습니다 [1] 김무량 2022-12-26 1994
5836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여원 2022-12-25 1931
5835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12-25 2003
5834 빈들모임 최고! [1] 진주 2022-10-24 2917
5833 편안했던 시간 [1] 휘령 2022-10-23 2886
5832 170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1] 한단 2022-08-25 2785
5831 하루재기에 담긴 미스터리 [2] 수범마마 2022-08-17 3073
5830 잘 도착했습니다! [2] 교원대 소연 2022-08-13 2768
5829 잘 도착했습니다 :) [2] 임채성 2022-08-13 2558
5828 물꼬로 다시 잘 돌아왔습니다! [1] 윤지 2022-08-13 2561
5827 아직 불이 켜져 있는 가마솥방에서 [2] 지윤 2022-08-13 2320
5826 잘 도착했습니다! [2] 한록 2022-08-13 2118
5825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 현택 2022-08-12 2164
5824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08-01 2271
5823 잘 도착했습니다:) [2] 태희 2022-06-27 3080
5822 섬김받고 되돌아 온 자리 [2] 수범마마 2022-06-27 3002
5821 다시 제자리로 [2] 휘령 2022-06-27 310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