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조회 수 2696 추천 수 0 2021.04.02 20:05:46
옥쌤! 좋은 봄 입니다.
4월 공지 보았는데 너무 가고 싶은 마음에
글 하나 남겨요.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다 좋아요.

길가에 만개한 꽃을 보면
물꼬에 심은 튤립 아가들이 떠오르고 그렇네요.

곧 올라올 안내 기다릴께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옥영경

2021.04.03 21:01:50
*.39.138.117

안녕, 진주샘!


그렇다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해서 곧 안내하기로.

진주샘이 제안했던 대로 '혼자 먹는 밑반찬, 또는 홀로 먹는 간단한 밥상'을 주제로 할까 하오.


헌데, 6월 연어의 날도 와야는데,

이 먼 길을 4월에도 걸음하실 수 있으려나.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보는 일만큼 기쁜 일들이 어딨으려나.

어여, 오시게나.


아, 튤립이 성큼 자랐다오.

원추리 잎들은 고라니들이 톡톡 잘라 먹어 반토막 났는데,

튤립은 아직 성함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8247
5598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1] 김서연00 2021-05-17 2710
5597 시, '어떤 부름' 옥영경 2018-07-18 2708
5596 잘 도착했습니다~ [1] 문정환 2020-08-15 2705
» 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1] 진주 2021-04-02 2696
5594 태은(예은,종근)이 잘 돌아왔습니다 [1] 태은맘 2013-01-15 2694
5593 장사익 선생님 홈페이지와 카페랍니다. 큰뫼 2005-05-08 2693
5592 잘 도착했습니다! [3] 양 현지 2016-08-14 2679
5591 [펌] 쓰레기를 사지 않을 권리 물꼬 2021-02-19 2676
5590 장순이 새끼 사진!! 류옥하다 2011-10-19 2676
5589 젊은이여, 분노하라, 냉소는 말고 함께걷는강철 2011-07-03 2676
5588 고 쫄랑이의 명복을 빕니다. 류옥하다 2011-10-19 2673
5587 우빈이 잘 도착했습니다. [1] 박우빈 2020-08-03 2672
5586 me too~ ㅡㄷㅡ [1] 성재 2010-01-23 2667
5585 [펌] "교육수준 낮고 가난할수록 폭염에 따른 사망 위험 높다" 물꼬 2018-07-21 2666
5584 잘 도착했습니다^^ [2] 주혜 2016-02-29 2660
5583 편안했던 시간 [1] 휘령 2022-10-23 2656
5582 잘 도착했습니다:) [1] 유진 2021-03-02 2654
5581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1-02-28 2650
5580 Tira-mi-su! [3] 진주 2021-05-31 2647
5579 봄 날씨가 너무 좋네요 [1] 필교 2021-04-18 264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