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조회 수 2573 추천 수 0 2021.04.02 20:05:46
진주 *.42.4.105
옥쌤! 좋은 봄 입니다.
4월 공지 보았는데 너무 가고 싶은 마음에
글 하나 남겨요.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다 좋아요.

길가에 만개한 꽃을 보면
물꼬에 심은 튤립 아가들이 떠오르고 그렇네요.

곧 올라올 안내 기다릴께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1272&act=trackback&key=a50
목록

옥영경

2021.04.03 21:01:50
*.39.138.117

안녕, 진주샘!


그렇다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해서 곧 안내하기로.

진주샘이 제안했던 대로 '혼자 먹는 밑반찬, 또는 홀로 먹는 간단한 밥상'을 주제로 할까 하오.


헌데, 6월 연어의 날도 와야는데,

이 먼 길을 4월에도 걸음하실 수 있으려나.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보는 일만큼 기쁜 일들이 어딨으려나.

어여, 오시게나.


아, 튤립이 성큼 자랐다오.

원추리 잎들은 고라니들이 톡톡 잘라 먹어 반토막 났는데,

튤립은 아직 성함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2548
5838 어째.. 아무도 글을.. 혜이니 2001-03-04 4816
5837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다녀간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류옥하다 2011-08-19 4789
5836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19-06-23 4748
5835 잘도착했습니다. [1] 도영 2019-02-24 4719
5834 윤동현샘의 한약사 합격 소식을 뒤늦게 전합니다 [1] 물꼬 2018-02-21 4704
5833 [펌]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기간과 셀프 집 소독 물꼬 2022-03-05 4624
5832 2012학년도 한알학교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쭈꾸미 2011-09-07 4604
5831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 방문해보세요! [1] 류옥하다 2011-08-22 4601
5830 큰뫼 농(農) 얘기 61 제초제에 대해서 쬐끔만 알아보고 다시 고추밭으로 가죠? [1] 큰뫼 2005-07-06 4586
5829 2월 어른의학교(2.25~2.27)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자 2022-03-25 4533
5828 큰뫼 농(農) 얘기 38 고추씨앗의 파종(싹 튀우기) 큰뫼 2005-02-16 4459
5827 쓰레기를 줄이면 사랑이 는다?-열네 살이 읽은 노 임팩트 맨(콜린 베번/북하우스/2010) [1] 류옥하다 2011-09-07 4415
5826 열네 살 산골농부 " 콩 털었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1-07 4385
5825 Podjęła Murzynką Mora, igysiquc 2017-02-27 4371
5824 145, 146, 147번째 계자 아이들과 샘들에게 [21] _경이 2011-08-19 4360
5823 2005년 5월 12일자 비빔툰 file [1] 벽돌아, 뭘 보니? 2005-05-12 4344
5822 잘다녀왔습니다 ~ [5] 이세인_ 2019-06-24 4341
5821 많이 고맙습니다. [3] 윤혜정 2019-08-10 4339
5820 10대를 위한 책이지만 20대에게도, 그리고 부모님들께도 권한 책 옥영경 2019-02-05 4254
5819 호치민, 그리고 한대수 image 물꼬 2015-03-10 4250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