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조회 수 2764 추천 수 0 2021.04.02 20:05:46
옥쌤! 좋은 봄 입니다.
4월 공지 보았는데 너무 가고 싶은 마음에
글 하나 남겨요.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다 좋아요.

길가에 만개한 꽃을 보면
물꼬에 심은 튤립 아가들이 떠오르고 그렇네요.

곧 올라올 안내 기다릴께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옥영경

2021.04.03 21:01:50
*.39.138.117

안녕, 진주샘!


그렇다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해서 곧 안내하기로.

진주샘이 제안했던 대로 '혼자 먹는 밑반찬, 또는 홀로 먹는 간단한 밥상'을 주제로 할까 하오.


헌데, 6월 연어의 날도 와야는데,

이 먼 길을 4월에도 걸음하실 수 있으려나.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보는 일만큼 기쁜 일들이 어딨으려나.

어여, 오시게나.


아, 튤립이 성큼 자랐다오.

원추리 잎들은 고라니들이 톡톡 잘라 먹어 반토막 났는데,

튤립은 아직 성함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1569
5778 민혁이 잘 도착했습니다^^ [3] 미녁맘 2011-08-19 3931
5777 ㅎㅎ 조금 늦었지만...ㅎㅎㅎ [10] 서울시장 오세훈 2011-08-25 3927
5776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924
5775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923
5774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917
5773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884
5772 자유학교 물꼬 어린이 카페도 있어요! [1] 평화 2011-01-31 3878
5771 힘들게 캔 고구마,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고구마 캤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869
5770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859
5769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850
5768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849
5767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844
5766 도착했습니다 [3] 김민혜 2016-08-14 3828
5765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821
5764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821
5763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802
5762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774
5761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769
5760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769
5759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76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