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슬픔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슬픔이 우리를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는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

 

- 미리암 그린스팬의 <Healing through the Dark Emotions; 우리 속에 숨어 있는 힘: 여성주의 심리상담>(1995), p.136

 

 

누구라도 마음 부대낄 오늘이라.

서해에 세월호가 가라앉고 7년이 흘렀다.

아직도 우리는 그 진상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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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8 4월 빈들 여는 날, 2023. 4.21.쇠날. 맑아가는 옥영경 2023-05-29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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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5 2020. 7. 2.나무날. 흐림 / 학교를 다시 묻는다 옥영경 2020-08-13 356
6244 2021. 3.28.해날. 갬 옥영경 2021-05-05 356
6243 2021. 5.25.불날. 장대비 내린 뒤 긋다 옥영경 2021-06-22 356
6242 2021. 5.26.물날. 보름달, 구름에 설핏 가린 옥영경 2021-06-22 356
6241 2021. 6.19.흙날. 맑음 옥영경 2021-07-10 356
6240 2021. 7. 5.달날. 시작된 장맛비 옥영경 2021-08-03 356
6239 2021. 9.23.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1-11-21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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