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슬픔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슬픔이 우리를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는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

 

- 미리암 그린스팬의 <Healing through the Dark Emotions; 우리 속에 숨어 있는 힘: 여성주의 심리상담>(1995), p.136

 

 

누구라도 마음 부대낄 오늘이라.

서해에 세월호가 가라앉고 7년이 흘렀다.

아직도 우리는 그 진상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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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8 2021. 7.29.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1-08-10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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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6 2021. 7. 5.달날. 시작된 장맛비 옥영경 2021-08-03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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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4 2022. 4.29.쇠날. 흐림 옥영경 2022-06-09 355
6223 2022. 6.19.해날. 맑음 옥영경 2022-07-09 355
6222 2022. 6.21.불날. 가끔 먹구름 드리우는 옥영경 2022-07-11 355
6221 2022. 7.26.불날. 맑음 옥영경 2022-08-07 355
6220 2020. 7.10.쇠날. 비 내리다 갬 옥영경 2020-08-13 356
6219 2020.12.16.물날. 맑음 옥영경 2021-01-14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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