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슬픔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슬픔이 우리를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는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

 

- 미리암 그린스팬의 <Healing through the Dark Emotions; 우리 속에 숨어 있는 힘: 여성주의 심리상담>(1995), p.136

 

 

누구라도 마음 부대낄 오늘이라.

서해에 세월호가 가라앉고 7년이 흘렀다.

아직도 우리는 그 진상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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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214 2020. 5.14.나무날. 엷은 먹구름 너머 해 옥영경 2020-08-09 334
6213 2020.12.23.물날. 구름 사이 가끔 해 옥영경 2021-01-15 334
6212 2021. 7.28.물날. 맑음 옥영경 2021-08-10 334
6211 2022. 5.21.흙날. 맑음 / 5월 집중수행 1차 끝, 2차 시작 옥영경 2022-06-19 334
6210 2023. 3. 2.나무날. 꽃샘 추위 옥영경 2023-03-22 334
6209 2023. 4. 8.흙날. 달 휘영청 옥영경 2023-05-07 334
6208 2023. 7.16.해날. 잊지는 않았으나 줄어드는 비 옥영경 2023-08-03 334
6207 2023. 7.21.쇠날. 살짝 찌푸린 맑음 옥영경 2023-08-04 334
6206 2023.12.26.불날. 맑음 옥영경 2024-01-07 334
6205 2024. 1.19.쇠날. 흐림 / 문바위 옥영경 2024-01-29 334
6204 2024. 3.12.불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24-04-02 334
6203 2020. 9. 1.불날. 맑음 옥영경 2020-09-21 335
6202 2022. 6. 7.불날. 비 오다가다 옥영경 2022-07-06 335
6201 2023. 4.12.물날. 황사 덮힌 천지 옥영경 2023-05-11 335
6200 2024. 1.16.불날. 맑음 옥영경 2024-01-29 335
6199 4월 빈들모임(2020. 4.25~26) 갈무리글 옥영경 2020-08-04 336
6198 2021. 4.10.흙날. 말음 옥영경 2021-05-06 336
6197 2021. 6.12.흙날. 맑음 옥영경 2021-07-07 336
6196 2022. 6.11.흙날. 낮 30도, 흐려 다행 옥영경 2022-07-08 336
6195 2022. 6.17.쇠날. 오후 먹구름 옥영경 2022-07-09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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